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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3. 12. 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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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신당 창당' 공언했던 이낙연 전 대표 당내 반발에 회군?

줄거리: 신당 창당에 속도를 내는 것 같았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말이 미묘하게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적 없다', 조건부이긴 하지만 '이재명 대표와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거든요.

이병주 기자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 체제 민주당의 혁신을 주장하며 신당 창당의 뜻을 밝혀왔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1일, MBN 뉴스7)

▶ 인터뷰 :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KBS 사사건건)

▶ 스탠딩 : 이병주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는 당 변화의 시한을 이달 말까지로 못박은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내일 김부겸 전 총리와의 만남 이후 파격적인 혁신책 등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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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단독] 배우 나문희 오늘 남편상…슬픔 속에 빈소 지켜

줄거리: 배우 나문희 씨가 남편상을 당했습니다.

나문희 씨는 전 영어 선생님인 남편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슬하에 세 딸을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문희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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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돈봉투 정점' 송영길 구속…"증거 한 줄 한 줄 공들여"

줄거리: 이른바 '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송 전 대표가 돈봉투를 뿌리는 데 관여했고, 증거도 인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가 지난 2021년 경선 당시 돈봉투 20개에 나눠 담긴 6,000만 원을 윤관석 의원에게 줬다고 봤습니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이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해왔지만 이른바 '이정근 녹음파일'에는 송 전 대표의 관여 가능성이 언급됐습니다.

- "영길이 형이 그러더라고.

'그래서 안 그래도 내가 조금 처리해줬어 더 열심히 하라고' 영길이 형이 뭐 어디서 구했는지 그런 건 모르겠지만 많이 처리를 했더라고."

송 전 대표가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도 구속 사유로 제시됐습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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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경복궁 담벼락 낙서 10대 남녀 검거…"돈 준다는 제안 받아"

줄거리: 지난 주말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도주한 10대 남녀 2명이 범행 사흘 만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종로경찰서에 압송된 이들은 누구의 지시를 받아 낙서를 했는지, 낙서에 적힌 사이트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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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채권 손실 수천억 고객 돈으로 바꿔치기한 증권사…내부통제 붕괴

줄거리: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 9곳이 이른바 큰손 고객의 수익률을 맞춰주려고 서로 짬짜미로 다른 고객들 돈으로 돌려막기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증권사들은 법인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단기 상품들을 팔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시중 금리가 급등하면서 대거 손실이 나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결국, 증권사들끼리 서로 짜고 다른 고객들 돈으로 손실을 메워줬습니다.

예를 들어, A 증권사는 만기가 다가온 법인 고객 계좌에서 손실이 예상되자, 해당 계좌가 보유하던 기업어음을 B 증권사에 비싸게 팔아 수익을 맞췄습니다.

B 증권사도 마찬가지로 아직 만기 기간이 남은 A증권사의 다른 고객 계좌에 기업어음을 비싸게 팔았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고객들 돈으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떠넘긴 손실만 5천억 원, 횟수만 6천여 회에 달했습니다.

사실상 고객 돈으로 사기를 친 것인데, 증권사들은 관행이었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 인터뷰(☎) : 증권 업계 관계자

▶ 인터뷰(☎) : 한국투자증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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