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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집값은 반토막, 시내는 노숙자 천국”…경제 박살난 中 실리콘밸리
줄거리: 8일 대만 자유시보는 CEO브리핑이 소셜미디어 X에 올린 7분짜리 선전 룽화구 영상을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선전 내 제조공장들이 동남아와 멕시코 등으로 속속 이전하면서 1000만명 규모의 고용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면서 “인구가 줄자 집값도 50% 이상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는 룽화구 번화가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이 등장한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선전 경제가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이미 집값이 반토막났는데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아 두렵다”고 했다.
외국 기업 이탈은 중국 주요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다.
현지 경제매체인 차이신은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지난해 12월 선전을 포함한 중국 1선도시(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의 주택 임대료가 1년 전 대비 2.45% 하락했다고 전했다.
부동산 시장 회복이 더디자 주택 소유주들이 임대로 방향을 틀면서 임대 물량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주요 도시에서 줄어든 상주인구도 여전히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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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신분은 공무원, 월급은 탈공무원”…‘新신의 직장’ 5월 출범한다는데
줄거리: 우주산업·개발 중심될 한국판 NASA
지난해 9월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우주항공청 설립을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이 올해 5월 출범하기 위한 파이널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여야 이견으로 약 9개월 간 국회에 계류한 우주항공청 법안이 9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주항공청은 국가 우주개발을 전략적∙종합적으로 조율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세계 7번째 우주강국으로 평가받는 한국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우주 강국을 추격하고 아랍에미리트(UAE) 등 신흥국들은 떨쳐내는 발판이 되는 한편, 미국의 스페이스X 같은 걸쭉한 민간 우주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정안이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우주항공청은 이르면 오는 5월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우주항공청 설립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NASA를 벤치마킹한 우주항공청은 설립 후 국가를 대표하는 우주항공 전담조직 역할을 한다.
우주항공청은 이를 총괄하며 필요 예산을 확보하고 관력 정책과 법적 틀을 마련하는 등 관련 사업을 전담한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국제협력의 공식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그간 우주 국제협력은 항우연과 한국천문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개별로 소통해왔다.
우주항공청은 국가 행정조직 혁신 선례로도 꼽힐 것으로 보인다.
항우연과 천문연은 산하 기관으로 둔다.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통해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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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공공장소에 수치스럽게 등장”…이것 안했다고 74대 맞은 이란女
줄거리: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히잡 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30대 여성이 74대의 태형을 받았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히잡 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30대 여성이 74대의 태형을 받았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 법원은 전날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 공중 도덕을 위반한 33세 여성 로야 헤슈마티에게 법과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74대의 태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을 손님으로 받은 식당 등은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헤슈마티 변호사는 그가 지난해 4월에도 소셜미디어에 히잡을 쓰지 않은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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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또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네”…9년간 매년 1억 이상 ‘꿀꺽’한 경리
줄거리: 수원고법 제2-1형사부(왕정옥·김관용·이상호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6월 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경기 시흥시의 한 회사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면서 9년간 9억 77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횡령한 돈을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이 사건 횡령액 규모가 크고 범행 수법도 주도면밀하고 계획적이라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고인이 과거 업무상 횡령죄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및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큰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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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이재명 부산피습’ 공범 있었다는데…잡고보니 70대 노인
줄거리: 이재명 습격범인 김모씨가 지난 4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량에 타고 있다.
경찰은 8일 김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 습격범인 김모(67)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한편 김씨는 지난 4월 흉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했고, 이 대표를 습격하기 전날 부산으로 내려올 때부터 소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범행 전날인 1일 충남 아산의 집에서 부산역으로 올 당시부터 흉기를 소지한 채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행 전날 김씨를 양산 평산마을과 가덕도에 각각 차량으로 태워준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이거나 마을주민으로 공범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
경찰은 오는 10일 범행동기, 공범 여부 등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김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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