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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 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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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돈 없어 굶어요" 佛 대학생들, 천원에 '호텔조식급' 먹는 한국 대학생들이 부럽다

줄거리: 외식 등 물가가 급등하면서 대학생들이 식사를 하지 못하자 한국 대학들이 1000원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는 대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학생들은 식대를 1유로(약 1400원)로 낮춰 모든 학생이 정기적으로 식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프랑스 학생연합회는 지난해 9월∼12월 프랑스 대학생 753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19%는 '일주일에 세 끼 이상 식사를 건너뛴다'고 답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 중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타나났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의 28%가 식사를 제대로 못 한다고 응답했고, 장학금을 받지 않는 학생은 16%가 그렇다고 답했다.

생계유지를 위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학생도 41%로 나타났으며, 특히 35%는 주 12시간 이상 일을 한다고 답했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프랑스의 물가 상승률은 2022년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1∼2%대였다가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2월 6.3%까지 치솟았다.

학생연합회의 마엘 니잔 회장은 "대학 식당을 모든 곳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며 "식대도 1유로(약 1400원)로 낮춰 모든 학생이 정기적으로 식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집값이 비싼 파리 등 수도권 지역의 학생이 적당한 숙소를 구하지 못해 새 학기마다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엘리자베트 보른 전 총리는 지난해 11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27년까지 3만5000개의 신규 숙소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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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손 넣어보세요" 나체로 박스만 걸친 채 압구정·홍대 활보 '엔젤박스녀', 결국 검찰 송치

줄거리: 홍대를 비롯해 서울 번화가에서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권한 이른바 '엔젤박스녀'가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 보라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관련 사진을 첨부해 “더 하고 싶었는데 경찰이 해산시켜서 나왔어요.

앞서 A씨는 지난해 9월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를 뒤집어쓰고 거리에 나타나 ‘논란의 인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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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뼈말라'야해" 굶는 다이어트 하다 응급실행 아이돌 없어질까?

줄거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의 한 장면.

사진 제공=넷플릭스

“연습생 때 사과를 4등분 해서 하루엔 한쪽씩만 먹었다” “삶은 계란 두개를 먹고, 탄산수만 마셨다.

그동안 소속사는 아이돌 연습생 등에게 ‘뼈말라’(키-120 이상인 몸무게) 체중을 강요하는 등 극단적인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규남 시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발의한 '서울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12월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번에 통과한 조례를 근거로 체중 감량과 성형 강요 등 청소년 연습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훼손을 막고, 유사 위험 사례가 보이면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생 심리 검사,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뷔에 실패하거나 계약이 만료·해지된 아이돌 연습생의 경우 진로 상담을 지원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AOA의 임도화도 최근 "엄청 굶었다"며 "그땐 사과를 4등분 해서 하루에 한 쪽만 먹는거다.

그는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연습생이 안정적 성장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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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단독] “소아당뇨 투병 중 사망 또 있었다” 1년만에 되풀이된 비극…왜?

줄거리: 11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따르면 소아당뇨(제1형 당뇨) 투병 중 합병증으로 사망하거나 신병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비만, 기름진 음식,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의 요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체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는 2형 당뇨병이다.

인슐린을 주입하지 않은 채 방치할 경우 고혈당이 악화되어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나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같은 급성 합병증이 나타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에도 중학교 1학년 여학생과 2학년 남학생이 당뇨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떠났다.

1형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 또는 저혈당 쇼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수시로 혈당을 측정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양의 인슐린을 주사해야 한다.

CGM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측정값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인슐린펌프'를 함께 사용하면 매번 바늘로 손가락을 찌르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오는 3월부터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인슐린펌프와 전극(센서), 소모성 재료 등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

소아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30%에서 10% 수준으로 낮추면서 기존에 380만 원이 넘던 경제적 부담이 45만 원 수준으로 경감될 전망이다.

그러나 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은 여전히 부담이 적지 않다고 토로한다.

10대, 혹은 그보다 한참 어린 나이에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20대 초반에 눈, 콩팥에 합병증이 생긴다.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1형 당뇨병은 드문 데다 병 자체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초기 1-2년간 집중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은 엄마가 열일 제쳐두고 아이 케어에 집중하면서 공부를 하고 혈당관리도 잘 해줄 수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집은 그마저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CGM이나 인슐린펌프 같은 최신 의료기기 사용에 따른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세심히 가르쳐 주지 않으면 비관하지 않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환자들은 1형 당뇨병을 '췌장장애'로 인정해 달라고 토로한다.

김광훈 회장은 "어린 아이가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평생 낯선 질병을 짊어져야 한다는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 경제적 부담, 멀리 있는 큰 병원을 오가면서 발생하는 의료비 외적인 부담까지 맞닥뜨리게 된다"며 "이번 태안 가족 사건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수많은 고통을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사건은 다른 당뇨병 가족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의료계에서는 1형 당뇨병을 '중증 난치질환'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형 당뇨병 환자들은 동네 병의원이 아닌, 상급종합병원에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중증으로 인정되지 않다 보니 본인 부담이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김대중 교수는 "당뇨병을 앓는 소아, 청소년, 청년은 일종의 취약계층에 해당한다.

호주, 캐나다, 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1, 2형을 떠나 소아청소년 및 청년 당뇨병에 대해 별도의 관리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법률을 제정했다"며 "젊은 당뇨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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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썩은 대게 논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징계위 회부돼 결국

줄거리: 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결국 문을 닫는다.

징계위는 자리 회수 조치 이유에 대해 “변질된 수산물을 판매해 시장 이미지와 질서를 훼손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등학생 자녀가 노량진수산시장의 한 상인에게 속아 썩은 대게 다리를 구입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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