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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 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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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윤종신 "알 권리 위한 보도, 확신하나"…KBS "사망과 연결은 무리"

줄거리: 가수 윤종신(좌), KBS(우) / 사진 = 연합뉴스

KBS는 지난해 11월 24일 고(故) 이선균 씨와 속칭 '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전화 통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배우 윤종신은 "오로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수 있냐"고 물었고, KBS는 "사망 배경과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했습니다.

봉준호 감독, 배우 김의성, 가수 윤종신 등 문화예술인연대회의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오늘(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가수 윤종신 씨는 이 씨의 사생활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한 KBS 보도를 언급하며 기사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윤 씨는 "혐의 사실과는 동떨어진 사적 대화를 보도한 KBS는 공영방송의 명예를 걸고 오로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아울러 "보도에 사용된 녹취는 혐의 사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관련 주장의 신빙성을 뒷받침하는 내용이었기에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됐다"며 "KBS의 보도 시점은 고인이 사망하기 한 달여 전으로 이를 사망 배경과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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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이재명 셔츠' 진실공방…"재수사해야" vs "불신 부추겨"

줄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관련 경찰이 수소문 끝에 피습 당시 입고 있던 와이셔츠와 속옷을 폐기 직전에 수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민주당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경찰청이 공개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피습 당시 입었던 와이셔츠입니다.

수소문 끝에 와이셔츠가 병원에서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 의료물 폐기물 업체에서 폐기되기 직전 수거했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탐문수사도 제대로 못해 와이셔츠가 버려진 것조차 몰랐던 경찰이 언론플레이를 하고있다며 당시 통화 녹취를 공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무조정부실장

민주당은 경찰 수사 결과가 축소·왜곡된 것은 물론 현장 증거를 인멸했다며 배후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경찰이 누구 지시를 받고 사건 현장에 남아 있을지도 모를 증거를 물청소로 지웁니까?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MBN뉴스7 #안보람기자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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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설사에 구토까지 '노로바이러스' 공포…"음식 완전히 익혀먹어야"

줄거리: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심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데, 영하 20도에서도 바이러스가 활동할 수 있어 겨울이라고 방심하시면 큰일날 수 있습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최근 어린이 장염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는 '노로바이러스'가 유행 탓입니다.

▶ 인터뷰 : 40대 학부모

▶ 스탠딩 : 신용수 / 기자

또한 추위에 활동성이 떨어지는 세균과 달리, 영하 20도에서도 감염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철 육회나 생굴 같은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었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터뷰 : 김진수 /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MBN #MBN뉴스 #노로바이러스 #장염 #배탈 #신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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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국힘 검사만 15명 총선 출마…험지 희생은 외면

줄거리: 숫자도 숫자지만 이들의 선거 출마가 비판받는 데에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정부 인사 가운데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도 역시 검찰 출신입니다.

▶ 인터뷰(☎) : 박성민 / 정치컨설팅 민 대표

특히 지검장이나 부장검사 출신 전·현직 검사가 많다보니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사표만 내면 수리 여부와 관계 없이 출마할 수 있는데다 퇴직도 하기 전에 총선 출마를 준비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해 국정감사)

- "현직 검사가 마치 뭔가 정치적 준비, 정치적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이번 총선에 뛰어드는 검찰 출신 인사들에 대해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몇몇 인사를 제외하고 상당수가 영남 등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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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날씨] 주말, 큰 추위 없어…일, 전국 비·눈

줄거리: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춥겠습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 보이면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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