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파이썬 jpg를 jpeg로
- 시인윤동주
- wifi
- 윤동주눈감고간다#윤동주#맥스글로벌마케팅
- maxglobalmarketing
- 윤동주양지쪽#윤동주#양지쪽#맥스글로벌마케팅
- 2023년종합소득세
- 향남교회#
- 마케팅도구
- 향남이끄시는교회#
- 향남이끄시는교회#김상웅목사#향남교회#발안교회
- 파이썬#전역변수#루프탈출
- 향남이끄시는교회
- Today
- Total
맥스글로벌마케팅★MGM★Max Global Marketing
▣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옮기니 좋네요" 대만족…강남으로 줄줄이 몰려가는 화랑들
줄거리: 세계 정상급 갤러리 잇따라 입성
삼청동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에 국내 최정상급 토종 화랑 상당수가 모여 있다는 점, 경복궁 등 여러 문화유산과의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최근 1~2년 새 세계적인 화랑들이 너도나도 압구정·신사·청담에 한국 지점을 열기 시작했고, 이곳으로 둥지를 옮기는 국내 화랑도 증가하고 있다.
지구촌 아트페어의 양대 산맥인 프리즈가 2022년 한국에 진출한 것은 강남 쏠림 현상에 기름을 부었다.
굵직한 미술 관련 기관과 행사가 없던 강남은 프리즈 서울이라는 구심점이 생기면서 ‘한국 대표 부촌’다운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했다.
프리즈 서울이 열리는 코엑스를 찾았다가 강남의 인프라와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해외 유력 화랑주들이 강남을 한국 진출 교두보로 낙점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졌다.
지난해 9월 청담동에 화이트큐브 서울점이 개관한 게 대표적 사례다.
‘세계 톱5’ 화랑 가운데 페이스(2017년 한남동 개관)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둥지를 틀었다.
지금 이곳에서는 일본 출신 인기 작가 미노루 노마타(69)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포르투갈의 유명 갤러리 두아르트스퀘이라도 지난해 청담동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 갤러리다.
이곳에서는 두꺼운 붓질의 추상화를 그리는 영국의 젊은 예술가 에드먼드 브룩스-벡먼(37)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탕컨템포러리아트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스위스 출신 설치 작가 우르슬라 팔라의 전시가 열린다.
국내 화랑들도 잇따라 강남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있다.
2005년부터 18년간 가회동을 지키다가 지난해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긴 중견 화랑 원앤제이갤러리도 그중 하나다.
새로 이전한 곳은 지난해 문을 연 신세계갤러리(분더샵청담 건물) 바로 옆.
박원재 대표는 “삼청동 인근에 있을 때보다 관객 수는 물론 구매력 있는 사람의 방문도 훨씬 늘었다”며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원앤제이갤러리에서는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명중 작가(MJ KIM·52)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가 개막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주요작 상당수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다.
전시는 2월 8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2월 8일까지 열린다.
--------------------- ,
Article 2:
제 목: 남성은 군대 vs 여성은 카페…AI가 그린 '한국 남녀' 알고보니
줄거리: 인공지능(AI)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한국 남녀의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에는 좌측에 남성이, 우측에 여성이 앉아있다.
좌측에 보이는 다수의 남성들은 전투복에 총을 든 모습이다.
표정 역시 진지해, 마치 전투태세를 한 것으로 보이는 분위기다.
반면 여성들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AI가 '성 역할 고정관념'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온라인에서 'AI가 그린 20대 초반 한국 남녀의 삶'이라는 또 다른 이미지도 비슷한 내용이다.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군복을 입은 군인이 폭설을 맞으며 근무를 서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같은 그림을 두고 "현실을 반영한 그림"이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남녀 갈등을 부추길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그려진 그림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 ,
Article 3:
제 목: 외국어 안 배워도 '프리토킹'…"영어 선생님 어쩌나" 직격탄
줄거리: 구약성서는 인류가 여러 언어를 쓰게 된 것을 신의 저주로 설명한다.
높고 거대한 바벨탑을 쌓으며 신에게 도전한 인간의 오만함을 꾸짖기 위해 언어를 여러 개로 찢어놓았다는 설정이다.
현존하는 언어는 7100여 개에 이른다.
인간을 울고 웃게 한 언어의 장벽은 머지않은 미래에 사라질 전망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의 언어 정복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신바벨 시대를 불러온 것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기계번역 기술이다.
기계번역은 컴퓨터가 사람의 개입 없이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단어와 구가 아니라 문장 단위로 언어를 인식하는 인공신경망 기술 덕에 문법이나 어순이 달라도 매끄러운 번역이 가능해졌다.
업계에서는 1~2년 후면 사람이 어색함을 느낄 수 없는 정도로 AI 통·번역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의 학습량이 늘어 오차율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어서다.
이미지에 들어 있는 텍스트를 인식하고 음성을 실시간으로 통역한다.
네이버, 구글 등은 카메라에 비친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이미지 번역을 지원한다.
구글은 동시통역 기능이 있는 무선 이어폰 ‘픽셀 버드’를 내놨다.
SK텔레콤은 지난달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통역하는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2022년 안경을 끼고 있으면 상대방의 말이 번역돼 눈앞에 보이는 증강현실(AR) 글라스를 공개했다.
신바벨 시대가 본격화하면 영어 등 외국어 학습 수요가 급감할 가능성이 크다.
통계청 조사(2022년 기준) 결과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과목은 영어로 한 사람이 한 달에 23만6000원을 썼다.
박정호 명지대 경영대 특임교수는 “계산기와 엑셀의 대중화로 주산 선생님이 사라진 것처럼 외국어 선생님도 AI에 자리를 내줄 것”이라며 “이미 발음을 교정하고 자유 주제로 회화까지 가능한 AI 교사가 사람 교사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어가 AI의 영역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박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에는 회사 매뉴얼을 뒤집어야 할 상황이 수시로 나타난다”며 “인력을 채용할 때 외국어 능력보다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트렌드가 확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언어학자 존 맥워터는 뉴욕타임스 평론에서 “대부분 인간은 어떤 언어로 말하는지보다 말하는 내용에 더 관심이 있다”며 “언어라는 ‘형식’보다 말에 담기는 ‘내용’에 더 집중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처럼 특수한 언어를 쓰는 국가에 기회의 문이 열린다는 관측도 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일본과 같은 소수 언어를 쓰는 국가들이 출판물, 영화, 강의 등을 전 세계에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게 된다”며 “언어 장벽 없이 콘텐츠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 ,
Article 4:
제 목: "소변이 콜라색" 깜짝…'다이어트' 30대 직장인에게 무슨 일이 [건강!톡]
줄거리: 과도한 운동 시 '횡문근융해증' 주의해야
30대 직장인 최모 씨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몸만들기'를 목표로 정하고, 헬스장에 등록했다.
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고, '횡문근융해증'을 진단받았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 이들이 많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개인의 운동능력이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잃는 경우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횡문근융해증은 팔이나 다리 등 움직임이 있는 부위 골격근인 횡문근이 녹는 질환을 말한다.
외상성 원인은 사고 등으로 인해 생기는 근육 손상이 있고, 비외상성 원인은 과도한 운동이나 감염,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등이 있다.
이에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혜민 명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심한 근육통이 지속되고 소변 색깔이 마치 콜라와 같은 색을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단순한 근육통이라 간과하고 방치하면 급성신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
Article 5:
제 목: '심은하 남편' 지상욱, 총선 불출마 선언…"尹정부 밀알 되겠다"
줄거리: 지상욱 與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
지상욱 전 국민의힘 의원과 아내 배우 심은하.
지상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배우 심은하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현재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수도권 승부로, 제가 그간 활동해 온 서울 중구·성동구을은 수도권의 중심인 서울의 가장 핵심 지역으로 반드시 필승해야 한다"며 "이에 저보다 더 뛰어나고 참신한 시대가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가 나서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