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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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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홍대 버스정류장서 철거된 광고판 기댔다가 넘어진 50대 숨져

줄거리: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버스정류장의 광고 패널이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 넘어져 50대 남성이 숨지자, 유가족이 서울시 공무원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시 도시교통실 공무원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ㄱ씨는 사고 당시 정류소와 도로를 분리하는 광고 패널이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ㄱ씨 유가족은 안전 조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해당 시설 담당 서울시 공무원 2명을 고소했다.

서울시는 ㄴ사와 지난해 8월 버스정류장 광고 패널 유지관리 용역 계약을 종료하면서 패널 철거를 요구했지만, ㄴ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그해 9월 경찰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ㄴ사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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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황산테러 당한 패션모델, 다시 카메라 앞 ‘복귀’…정면을 향하여

줄거리: 벨기에의 전직 패션모델 파트리시아 르프랑(59)은 지난 2009년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리에 집 밖으로 나갔다.

팔이 아스피린처럼 녹아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내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끔찍했던 ‘그날’을 회상했다.

‘산 테러 생존자 국제 신탁’(ASTi·Acid Survivors Trust International·국제 신탁)이 영국의 사진작가 랭킨과 펼친 화보 제작 캠페인의 모델로 나섰다.

테러 당시 세 아이의 엄마였던 르프랑은 얼굴과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이후 3달 동안 혼수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집 밖 출입은커녕 거울조차 들여다보지 못했다.

파트리시아 르프랑이 황산 테러를 당하기 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들고 서 있다.

그러나 ‘눈물의 쿠튀르’(눈물의 옷)라 이름 붙은 화보에서 르프랑은 황산 테러를 겪기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든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사람들에게 말을 건넨다.

그는 “대부분의 (황산테러) 가해자는 몇 년 뒤 감옥에서 풀려나지만, 나는 평생을 타버린 피부 속에 갇혀 지내야 한다.

처음엔 의사들이 나를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다는 데에 분노했다”고 말했다.

이제 산 테러 생존자들의 권리를 위해 맞서 싸우려 한다”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르프랑은 22일(현지시각) 영국 로이터에 “더는 집 안에만 머무르며 가해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싶지 않다.

이게 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황산 테러로 얼굴이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입은 벨기에의 파트리시아 르프랑이 산 테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화보 모델로 나섰다.

지난 2009년 황산 테러로 얼굴이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입은 벨기에의 파트리시아 르프랑이 산 테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화보 모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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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윤 대통령, 이달 중 ‘김건희 명품백’ 직접 입장 밝힐 듯

줄거리: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한 모습.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대응을 둘러싼 초유의 대통령-여당 사령탑 충돌 국면 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와 관련해 “제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다”, “지금까지 말씀드려온 것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다”며 언급을 꺼렸다.

하지만 대통령실 내부적으론 윤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대담 형식으로 김 여사의 가방 수수 당시 경위를 설명하고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몰카 공작’의 피해자라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새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타진했지만, 김 여사 논란을 둘러싼 돌발 질문 등을 피하려고 사전에 조율이 가능한 대담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런 기조는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 커진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각각 46%, 47%로 팽팽했다.(무선전화 전화면접방식 100%, 응답률은 13.4%.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김웅 의원(서울 송파갑)은 시비에스(CBS) 라디오에서 “(김 여사가 서초동) 사저로 가는 것, 잠시 외국에 나가 있겠다라는 정도를 하고 나오면 이 국면이 뒤집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한국방송(KBS) 라디오에서 “김 여사가 직접 나올 필요는 없다.

이 문제를 끌고 가면 선거에서 질 가능성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그 입장이 바뀌었다면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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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윤-한 충돌 2라운드는 공천…양보 못 할 승부의 본질은

줄거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둘러 갈등을 봉합한 가운데, 상호 신뢰에 금이 간 두 사람이 공천 과정에서 2차 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24일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퇴가 (윤 대통령과의 갈등을 해소하는) 출구전략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물음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은 그럴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비대위원의 거취와 공천 문제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사이의 불신과 갈등을 키울 사안이다.

더구나 마포을은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내리 3패를 한 곳으로, 전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밝힌 전략공천 지역에 해당한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총선에 임하는 처지나 생각이 다르다는 근본적인 차이는 공천 갈등을 예상하는 근거다.

이는 총선 과정에서 한 위원장이 시도할 수 있는 외연 확장 공천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공관위 기준으로 최대 50곳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전략공천 지역은 이른바 낙하산 투입이 가능한 곳이어서 이곳에 윤 대통령이 용산 참모나 검찰 출신 공천을 고집하면 한 위원장과 충돌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러나 한 위원장 입장에선 그걸 무작정 들어줄 순 없지 않겠냐”며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를 두고 갈등을 보이는 걸 보면, 공천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 중진 의원은 “대통령이 측근을 무리하게 밀어 넣으려고 하면 그때는 더한 갈등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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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우크라 포로 65명 태운 러 수송기 추락…“탑승한 74명 모두 사망”

줄거리: 23일(현지시각)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방향으로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 등이 타고 있던 러시아군 수송기가 추락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각) 오전 11시께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의 벨고로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과 승무원 등 74명이 타고 있던 러시아군 수송기 일류신(IL)-76이 추락했다고 밝혔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 수송기에 타고 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포로 교환을 위해 러시아 영토인 벨고로드로 이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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