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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탕파족' 막내직원, 탕비실 음식으로 삼시세끼 해결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줄거리: '탕비실 파먹기 하는 사람'이란 뜻의 '탕파족'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점심식사 후 회사 탕비실에서 커피를 해결하며 커피값 줄이기에 나선 '탕파족'(탕비실 파먹기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글을 쓴 A씨는 “막내 직원이 탕비실 음식으로 하루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정도다”라고 했다.
심지어 막내 직원은 식사와 퇴근 사이 탕비실에 구비된 탄산수에 자신이 가져온 분말로 레몬에이드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는다고 한다.
A씨는 “막내 직원이 없을 때는 마트 가는 직원이 한 달에 한 번꼴로 갔다면, 최근에는 2~3주에 한 번 가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A씨 의견에 동조한 이들은 “보이는 게 저 정도면 훨씬 더 많이 먹는 거다” “저렇게 먹다가 결국 탕비실에 비치된 과자나 음료를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하루에 한 박스 먹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는 먹을 수 있다” “애당초 탕비실이 그러라고 있는 것” “먹는 것 가지고 뭐라 하지 마라!
탕비실 물품도 회사 경쟁력이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그러면서 “카페 커피 값이 너무 비싸 비용을 아껴보려고 탕비실 제품을 이용한다는데 무작정 직원들 행동을 제지하기도 어렵다”라며 “커피머신을 치우고 가격이 캡슐의 8분의 1 수준인 믹스커피나 스틱 원두커피 등 인스턴트 제품으로 대체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짠테크 #탕파족 #회사탕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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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2년 만에 전쟁 끝나나"... 푸틴, 美에 우크라 종전 대화 비공식 타진
줄거리: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는지 여부를 비공식 채널을 통해 타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크렘린궁과 가까운 복수의 인사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중개인을 통해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에게 관련 논의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인사들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중립국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접는 방안을 고려할 의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반대도 종국에는 물릴 여지가 있으나,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통제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이 인사들은 강조했다.
지난달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크렘린궁이 지난해 9월부터 복수의 외교채널을 통해 휴전협상에 관심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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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애인 머리 밀고 강간' 바리캉男, 판결 직전 '억대 공탁'..선고 연기
줄거리: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바리캉으로 머리를 미는 등 폭행·성폭행을 일삼은 20대 남성이 1심 판결 전 법원에 억대 공탁금을 걸었다.
억대 공탁금에 심리기일 연장한 재판부
A씨가 1심 선고를 이틀 앞둔 지난 23일 1억5000만원을 형사공탁하며 재판부가 심리 기일을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측은 피고인의 공탁 직후 감형을 노린 기습공탁이라며 수령의사가 없다는 '공탁금 회수 동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기습공탁은 피해자가 합의를 거절하는 경우 선고 직전 합의금을 공탁소에 맡겨 법원에 감형을 호소하는 전략을 말한다.
남양주 바리캉 사건 피해자 측이 23일 법원에 제출한 공탁금 회수 동의서 /사진=뉴스1
피해자 측은 또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게 있다는 것을 재판부에서 경종을 울리는 판결을 내려달라"라고 호소하며 법원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는 당시 바리캉으로 여자친구의 머리를 미는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바리캉 폭행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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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아들은 평생 불구인데, 고작 4년?"..'하반신 마비' 유연수 母 울분
줄거리: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를 내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에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를 입힌 30대 운전자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18일 오전 5시40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중 유연수가 크게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없었다"라며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날 오 판사는 선고를 내리며 "피고인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라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높았으며, 피해자 중 유씨에게 중상해를 입혀 프로축구 선수 은퇴를 하게 만드는 등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고통을 입혔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수 어머니는 선고 직후 "법정에서도 사과 한마디 못 들었는데 형량이 구형량보다 적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우리 아들은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데, A씨는 4년 징역 살고 나오면 다시 일상생활을 한다"라고 억울함과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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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무죄' 양승태 "예상했던 결과"...후폭풍 불가피할 듯
줄거리: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해 9월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1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고 법원을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26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혐의 47개에 대해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지만, 이미 법조계 안팎에선 이미 예상했던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의혹의 정점인 양 전 대법원장 이전에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판사들 상당수가 앞서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1부(이종민·임정택·민소영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강제징용 손해배상 사건(직권남용·공무상비밀누설),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사건(직권남용),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직권남용), 대법원 정책에 반대하는 법관 사찰(직권남용), 정운호 게이트 관련 판사 은폐·축소(직권남용), 블랙리스트 연구모임 와해(직권남용) 등 양 전 대법원장에게 적용된 혐의가 증명이 되지 않았거나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앞서 법정에 선 전·현직 판사들도 같은 혐의에서 대부분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같은 법리에 따라 임성근·신광렬·조의연·성창호·유해용·이태종 6명의 법관은 1∼3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심상철 전 서울고법원장, 방창현 전 전주지법 부장판사도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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