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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 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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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이재명 지지 집회 참석”…배현진 습격범 과거 행적들

줄거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직후 뒷목 주변에 다량의 혈흔이 묻은 모습.

왼쪽 사진은 배 의원이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15세 중학생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하는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 피의자인 중학생이 과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 집회에 참석하거나 경복궁 낙서 모방범 구속심사 현장에 찾아갔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생 A군(15)은 지난해 12월 이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고 26일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A군을 검거해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A군이 집회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것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A군이 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설모(28)씨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현장에 나타나 설씨에게 지갑을 던진 인물과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당시 그는 자신을 “중학교 2학년”이라고 소개하며 “설씨와 아는 사이는 아니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배 의원을 습격한 뒤 현장에서 체포된 A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임의제출 받은 휴대전화 메시지와 SNS 내용, 범행 전 행적 조사 등을 토대로 진술의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특히 배 의원이 피습 당시 비공개 개인 일정을 소화 중이었다는 점에서 A군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 발생 2시간 전 연예인이 많이 오는 미용실에 사인을 받겠다고 외출했다가 배 의원을 만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주변인들의 전언을 종합하면 A군은 지난해 1학기부터 학교 안에서 갈등이 있었고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병원 치료도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A군에 대해 흔히 조울증이라고 부르는 ‘양극성 장애’ 소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15세 중학생에게 습격 당하는 장면이 찍힌 CCTV화면.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A군을 검거해 조사한 뒤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이날 새벽 한 병원에 응급입원 조처했다.

경찰은 우선 주말까지는 휴대전화 대화 기록과 주변인 진술, 행적 조사 등을 토대로 진술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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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10세 여아 죽인 살인범 가석방… 풀려나자 또 살인

줄거리: 두 번째 범행으로 무기징역 후 가석방

10대 때부터 두 번 살인을 저지른 무기징역수가 가석방으로 풀려난 지 6년 만에 또 살인을 저질러 다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옥희)는 이날 살인 혐의로 구속된 60대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첫 번째 범행으로 징역 장기 5년, 단기 3년을 선고받았고 두 번째 범행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후 A씨는 2017년 10월 가석방되는 등 법의 선처를 받았으나 결국 지난해 또 사람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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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이낙연 “민주당, 김대중·노무현 사진관 전락” 작심 비판

줄거리: 광주시당 창당식 참석해 민주당 비판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잃어버리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만 붙여 놓은 사진관이 됐다”고 비판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창당식에 참석해 “저는 열린우리당과 국민의당의 바람이 불 때도 흔들리지 않고 20년 넘게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나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탈당파 출신이 핵심인 ‘미래대연합’도 이날 새로운미래 행사에 참석하며 합당 신호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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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배 째”…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변제 전면 거부

줄거리: 의료보험비 46억원을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붙잡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 재정관리팀장 최모(46)씨가 피해 금액 변제를 거부했다.

앞서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2000만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했다.

횡령한 자금은 가상화폐로 환전해 범죄 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주장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바이낸스 측에 최씨의 거래 기록 등 자료를 요구해 확인하고 있지만 자료가 방대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투자했다는 가상화폐 종목과 이에 따른 자금 흐름, 선물 거래 방식 등도 확인하고 있다.

한편 1년4개월간의 추적 끝에 필리핀 마닐라의 고급 리조트에서 붙잡힌 최씨는 ‘돈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피해액 변제를 거부하고 있다.

최씨가 빼돌린 의료보험비 46억원은 사실상 혈세에 해당하는 만큼, 변제 후 선처를 구하지 않는다면 법정에서 중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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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배현진, 남일 같지 않아”…이수정 떨게 한 ‘협박 쪽지’

줄거리: 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거론하며 “남일 같지 않다”고 했다.

이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 신원미상자가 자신에게 남기고 간 협박 쪽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작성자는 또 “수원은 국회의원·수원시장·도지사 모두 민주당인 유일무이한 도시”라며 “정조대왕의 가르침을 잘 받은 수원시민으로서 사지로 가시질 마시고 민주당 아니면 무소속으로 출마해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의 경기 수원정 출마 철회를 요구한 것이다.

이 교수는 “연구실 문틈에 끼워놓고 갔다는 건 내 위치와 동선을 알 수도 있다는 얘기”라며 “잠시 두려움이 판단력을 마비시켰지만 잊기로 했다.

이 교수는 전날 TV조선 ‘시사쇼 정치다’와의 인터뷰에서도 배 의원 사건을 언급했다.

(가해자가) 어린 청소년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여성에 대한 적대감을 야기하는 전반적 흐름의 끝에 이런 우발적 사건이 일어난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오른쪽 사진은 그가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하는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배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5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달려든 중학생 A군(15)으로부터 돌덩이로 17차례 머리를 공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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