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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32세 손흥민 마지막 아시안컵? 외국 기자들 되묻는다 “왜요”
줄거리: The JoongAng Plu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홍재민 기자는 영국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에서 축구산업경영(석사과정)을 공부했고, 오랜 기간 현장에서 유럽 축구를 취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The JoongAng Plu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6260
32세 손흥민 마지막 아시안컵? 외국 기자들 되묻는다 “왜요” | 중앙일보
그 가능성을 짚어봤다.
www.joongang.co.kr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한창인 카타르 도하에서 일본의 베테랑 축구 기자가 한 말이다.
이 관계자는 손흥민의 근육 상태를 “쫀쫀하다”고 표현하면서 “몸이 외국인 같다.
손흥민은 14년 전인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개 대회(2014, 2018, 2022)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개 대회(2011, 2015, 2019, 2023)에 빠짐없이 출전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이 그의 일곱 번째 메이저 대회다.
최고 성적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과 2015년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이다.
‘무관’이 손흥민의 명성에 누가 되진 않는다.
앞으로 손흥민을 능가할 아시아 축구 선수가 나올까?
‘사상 최고의 아시아 공격수’란 타이틀은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손흥민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영국에선 손흥민의 위상을 확인하기가 쉽다.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수석 디자이너 다니엘 리,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타 톰 홀랜드가 손흥민과 사진을 찍으며 어린애처럼 즐거워한다.
손흥민은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은 팝 스타가 아니라 스포츠 스타다.
손흥민은 올해 32세다.
카타르 다음의 메이저 대회는 2026년 월드컵(북중미)과 2027년 아시안컵(사우디아라비아)이다.
그때가 되면 손흥민은 34세와 35세가 된다.
손흥민의 기량이 30대 중반까지 유지되리라고 장담하긴 쉽지 않다.
그들에겐 손흥민이 한국 축구의 영웅이 될 시간이 충분해 보이는 것 같다.
손흥민의 퍼포먼스는 ‘메날두’에 준할 만큼 예외적이다.
다음 메이저 대회에서도 손흥민과 함께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10년 넘게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희망이었다.
홍재민 축구 칼럼니스트
홍재민 축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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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상간남 소송 휘말린 '불륜 의혹' 강경준…합의 가능성 제기돼
줄거리: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합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209(부장판사 조정현)는 원고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결정을 내리고 양측에 조정회부 결정등본을 전달했다고 스타뉴스가 6일 보도했다.
조정기일 등을 통해 양측 조정이 성립되면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
이와 관련 강경준이 A씨와의 합의를 시도하는 것 아니냐를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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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온몸 문신 80개 감쪽같이 지웠다…마이클 잭슨 딸, 놀라운 화장법
줄거리: 온몸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유명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깨끗한 모습으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화장품 브랜드 커버에프엑스와 협업을 통해 문신을 가렸다.
잭슨은 문신을 덮는 화장을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패리스 잭슨이 몸을 덮은 문신을 가리는 화장을 하고 있다.
잭슨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문신이 있든 없든 멋지다",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라는 반응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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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여고생에 "성폭행해도 버리지마"…박진성 시인 실형 확정
줄거리: 여고생 성희롱 의혹을 부인하고 피해자 신상까지 공개해 명예를 훼손한 시인 박진성(43)씨에 대해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박씨는 2019년 3월 29일부터 같은 해 11월 26일까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무고는 중대 범죄’, ‘허위로 누군가를 성폭력범으로 만드는 일이 없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11차례에 걸쳐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하는 등 A씨의 명예를 훼손했다.
또 자신의 트위터에 A씨의 주민등록증을 게시하고 실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박씨는 항소심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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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이낙연 "양당구조 계속되면, 수년 내 베트남에도 뒤처질 것"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줄거리: 이낙연 2시간 격정 인터뷰 ①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가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치의 재구성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정치인들을 만나 그들의 진단과 해법을 들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조응천 미래대연합(가칭)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및 김동연 경기지사에 이은 6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입니다.
신당 창당 직전인 지난달 18일과 창당 직후인 5일(전화) 두차례 2시간 넘게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 공동대표는 "'수축 사회'가 된 대한민국이 무능한 여당과 마피아식 가족주의가 판치는 민주당의 공생으로 누란의 위기"라고 했습니다.
이어 "민심의 욕구를 신당이 의석으로 흡수 못 하면 총선 후 폭발적 양상이 벌어질 수 있다"며"국민의당·자민련과 달리 신당은 수도권·청년에서 바람이 불어 호남·장년층으로 확산 중인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을 ▶민주당의 문제점과 양당 기득권 정치의 해악 및 신당의 전략 ▶'수축사회'가 된 나라 현실 진단과 '이낙연표' 개혁 방안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A : (이낙연) 내가 지금 민주당에 남아 할 수 있는 일은 총선 유세 지원 정도일 텐데 국민의 30~40%는 어느 정당도 지지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내린 결론은 거대 여야의 독주에 절망한 국민을 위해 신당을 만드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란 것이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지난달 1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이 대표가 못 물러나겠다는 뜻을 암시한 건가?) 그렇다.
(박)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뜻이 바로 당론이 되는 현실이 심각해 보인다.
A : (이)이탈리아의 한 정치학자(마르코 산토로 볼로냐대 교수)가 정당을 연구하다 마피아 연구로 방향을 틀었다.
이 대표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문화가 극대화된 게 지금(의 민주당)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후진타오가 끌려나가고 장성택이 끌려 나가는 중국 공산당과 조선 노동당이 연상된다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
중요한 표결에서 소수 정당의 도움을 받고 선거에선 소수 정당을 지원해 지속 가능하게 했다.
지금은 그런 선거 연합이나 후보 단일화가 다 사라져 버렸다.
민주당이 추구해온 소수자 배려를 팽개친 것이다.
정치는 강한 사람이 좋은 사람보다 잘한다.
지금은 그게 고질화돼 검투사식 콜로세움의 정치가 횡행한다.
지금 제3세력(신당)을 형성한 사람들은 거대 여야의 타락과 폐해를 처절하게 경험했던 이들이다.
기성 정당의 변화를 바라는 욕구가 이렇게 용암처럼 끓고 있다.이를 정치가 수용하지 못하면 폭발적 양상이 벌어질 수 있다.
이승만 정권이 3·15 부정 선거로 집권 연장을 꾀했지만 4·19 혁명으로 한달만에 대통령이 하야하고 망명하지 않았나?
신당이 민심의 변화 욕구를 흡수함으로써 국회에 안착해 정치가 재구성되지못하면, 그런 폭발적 현상이 총선 이후 나타날 우려도 있다.
A : (이)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는 역할만 해도 정치에 기여하는 것이다.
사표 방지 심리 때문에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신당 안 찍을 거란 주장 역시 합리 지상 주의이고, 기득권에 매몰된 생각이다.
거의 범죄적인 생각이다.
윤석열 정부도 똑같이 가고 있다.
A : (이) 정치 양극화가 심해진 이유엔 우리 사회가 수축 사회로 가고있는 현실이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나라가 수축 사회로 이동하면서 기회가 제한되고 제로섬 사회가 되고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변화가 너무 극단적이다.
지금은 미디어가 폭증하니 입맛에 맞는 걸 택할 수 밖에 없다.
점점 자극적인 걸 추구하며 정보 편식 현상이 생기는데 정치가 그걸 자극한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동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검찰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이는 보수 정당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다만 보수의 자생력은 정당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보수 세력에 있는 것 아닐까한다.
보수의 지속을 위해 현직 대통령 부부까지도 손절할 힘이 남아 있는 것 아닐까.
그에 비하면 진보 세력은 여전히 온정주의와 가족주의가 살아있어 질환이 더 심각할 수있다.
민주당은 내부에서 성장해 대통령까지 된 지도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포퓰리즘에다 진영주의가 판치고, 무도덕적 가족주의가 침투해 당내에서 지도자를 키워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벽에 부딪혔다.
(박) 새로운미래를 통한 정치의 재구성은 호남의 변화에서 시작하는 게 맞다고 본다.
A : (이) 호남도 민심이 흔들리며 변화가 개시된 듯하다.
다만 호남에서 여당이 취약해 공백이 크니 '새로운미래'가 더 많은 지지를 얻어야 한다.
그 점에서 호남의 중요성은 여전히 크다.
당초 대표도 조 의원이 단독대표를 맡고 이원욱 의원은 대통합 추진위원장을 맡기로 했었다.
이 의원이 이것만은 미리 발표를 해달라고 해서 발표가 됐고, 그 직책으로 활동도 했었다.
즉 통합 정당을 토대로 대통합을 추진한다는데 그분들도 합의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 말씀을 하고 있어 당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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