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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2. 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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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100kg 마약 배달 사고"‥"한국 배인지 몰랐나?"

줄거리: MBC뉴스

발견된 위치가 수면 아래에 잠겨있는 배 하부, 해수 흡입구 안이었습니다.

해경은 국제 마약조직이 브라질에서 유럽으로 대량의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이 수법을 쓴 걸로 추정했는데, 출발 때는 물론 중간 기착지에서도 잠수부가 배 하부를 살피는 한국 국적 배라는 걸 마약조직이 간과했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

마약이 발견된 곳은 배의 해수 흡입구 안의 거름망 안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브라질에서 출발한 이 배도 거름망 검사를 했지만, 마약조직은 출발 전을 노렸습니다.

[이경열/남해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박기정/남해해양경찰청 수사과장]

"브라질에서 출항하는 화물선에서 코카인 밀수출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선주사에서 유사 사례 예방 목적으로 선저 검사를‥"

해경은 마약에 돌고래 같은 중남미 마약조직의 표식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코카인 유통경로 등을 추척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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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빈껍데기·낯부끄러운 홍보방송"‥"대통령, 진솔한 생각 말씀"

줄거리: MBC뉴스

야당과 제3지대에선 사과나 유감 표명도 없는 빈껍데기 대담이었다, 공영방송 KBS가 대통령 1인의 홍보대행사가 됐다는 거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진솔한 생각을 밝혔고, 국민의 우려에도 공감했다고 평했습니다.

김 여사 사과를 주장했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이른바 제3지대에선 어젯밤 대담 프로그램이 종료되자마자 날선 논평을 쏟아냈습니다.

오늘 오전 지도부 회의에서부터 모두 한 마디씩 쏟아낼 준비를 했습니다.

"대통령의 KBS 단독 출연, 어떻게 보셨습니까?"

아침 지도부 회의에선 한 명만 언급을 했습니다.

[박은식/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통령께서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율/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영상취재: 서현권, 구본원, 이지호 / 영상편집: 장동준 / 화면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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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명절 앞두고 날벼락'‥전통시장서 차량 돌진해 4명 다쳐

줄거리: MBC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의 한 전통시장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해 행인들을 덮쳤습니다.

명절 장을 보러 나온 부부가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손님과 상인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전북 김제 요촌동의 전통시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장날은 아니지만 설 대목을 맞아 차량과 사람이 몰린 시장 길에 차량이 돌진하면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차가 돌진했다, 사람이 깨어있다' 이런 식으로 신고가 들어왔네요.

'인도의 사람을 쳤다' 이런 식으로."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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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면허 취소도 검토" 전방위 압박에 "전면 대정부 투쟁"

줄거리: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로 치닫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는 강력한 집단행동을 선언했고 정부는 '면허 취소'까지 언급하면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 발표 이후 3차례 열린 '의료계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은 국가 재난 상황 때 입는 초록색 민방위 옷을 입고 나섰습니다.

집단행동 금지 명령,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이어 오늘은 '의사 면허 취소'를 거론했습니다.

대통령실 역시 의료계에 '집단행동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경고에도 의료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의대 증원을 발표한 당일, 보건복지부가 곧바로 전국 17개 시도 의사회 회장들에게 '집단행동 금지'를 명령하는 공문을 보낸 데 대해 의료계는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공의들까지 집단행동에 참여할 경우 필수 의료 현장의 진료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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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이해 못하셨어요? 비싸잖아요" '스타벅스 서민 논란' 물었더니 [현장영상]

줄거리: 국민의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

"기자님 보시기에 제 말뜻을 이해 못 하셨어요?"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해 못 하셨어요?

성의 있는 소통을 하다 보면 말이 길어지게 되고 그중에 일부를 잘라서 얘기하면 이런 식으로 억지 공격을 할 수도 있는 여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 더 그런 식으로 잘라서 억지로 공격하는 것까지도 생각하면서 더 조심하면서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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