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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2. 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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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오킹, '코인 사기' 의혹에 결국 사과…"거짓말했다"

줄거리: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20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오킹(30·오병민)이 '코인 스캠(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오킹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사과 영상을 통해 "위너즈와 저 사이에 출연료 500만원 외에 아무런 금전적 관계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킹은 "저는 위너즈에 투자를 했었다.

이 회사는 '월장'이라는 종합격투기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콘텐츠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오킹은 지난 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너즈와 콘텐츠 제작 관련 협업을 한 적은 있지만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그는 "제가 투자를 결심하게된 가장 큰 사유는 저와 함께 일하는 위너즈의 동료들이 하나같이 전부 저에게 좋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라며 "그 사람들은 제가 오랜 크리에이터 생활로 심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이 있을 때 먼저 손을 내밀어 줬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 사람들"이라고 했다.

또 "제가 본 위너즈는 분명 체육 시설도 운영하고, 강남에 사옥도 있고, 콘텐츠 제작진도 갖춘 유형의 자산을 많이 가진 회사였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의 실체가 있는 기업에서 암호화폐를 접목시키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 있는가 보다 정도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그들이 저에게 베푼 호의와 따뜻함을 회사의 투자 가치와 연결시킨 것은 현명하지 못한 생각이었고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위너즈의 암호화폐 사업의 전망을 긍정으로 판단해 투자한 것은 아니었다.

이와 함께 오킹은 "저는 코인 사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팀 이사로 등재되었지만 현재는 제가 직접 이사직 사임을 요청했으며, 수리됐다"며 "사실 아직까지도 위너즈의 암호화폐 사업이 어떠한 구조로 운용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위너즈의 암호화폐 사업이 적법한지 아닌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제가 위너즈와 계속 함께하게 된다면 제가 알지도 못하는 암호화폐 사업도 함께 믿어달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고, 이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의도와는 다른 부적절한 투자를 부추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하여 제가 위너즈에서 진행한 투자에 대해 전부 철회 의사를 밝혔고, 더 이상 위너즈 콘텐츠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일절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오킹은 "논란 당일 위너즈는 시청자분들에게 투자 사실을 명백히 밝힐 것을 먼저 권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리고 다단계판매, 유사수신행위 등은 일체 없다는 것도 다시 한번 밝힌다"며 "해당 유튜버 및 악성 댓글 게시자, 2차 전달자 등에게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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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김혜자 도시락 대박 났다고요?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줄거리: [인터뷰] 'GS25 김혜자 도시락' 기획 주도한 양호승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장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지난해 '김혜자 도시락'을 6년 만에 낼 때 제품 구성도 타깃 소비자도 바뀌다 보니 어떻게 할지 고민했죠."

양 팀장은 "옛날 제품을 리뉴얼하기보다는 말 그대로 '혜자로운 지'에만 집중했고, 김혜자 선생님의 이미지에 잘 매칭되면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양 팀장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된 첫 김혜자 도시락이 출시될 때 상품기획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김밥과 삼각김밥 '혜자로운 알찬 한끼세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에 양 팀장은 "그동안 고객지향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김밥이면 김밥, 주먹밥이면 주먹밥처럼 회사 분류 체계에 맞춰 제품을 냈던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걸 어떻게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지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 팀장은 "비건은 맛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고, 제품의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며 "맛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더 환경을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편의점 GS25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2024.01.25.(사진=GS25 제공)photo@newsis.com

또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도 명절 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해복많이받으세용'을 공개했다.

양 팀장은 "이들의 말에 얼마나 귀 기울이는지도 중요한 요소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오후 8시가 넘어가면 가게들이 문을 닫는 시대가 올 것" 이라며 "편의점은 24시간 불을 켜고 있을 거고, 언제나 만족스럽게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될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이 편의점에서 그만큼 만족감을 얻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얼마나 성의있게 준비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내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도 강조했다.

양 팀장은 의외로 '점주들의 선택'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양호승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장.

양호승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장.

이어 "우리나라 프레시푸드 시장은 여전히 성장기고, 미래 타깃들이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내는 지가 관건"이라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파악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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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캠핑하던 50대,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줄거리: 수색에 나선 강원 경찰은 용마소둔치 휴양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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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이준석 "이낙연, 지도자성 회복 중요…저도 선대위원장"

줄거리: 공동대표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9일 이낙연 새로운 미래 공동대표와 관련해 "다시 한번 지도자성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는 것이 있다"고 예고했다.

이 대표는 설 연휴 첫날 통합 발표를 한 것과 관련해 "설을 노리고 발표한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 이른 시점에 합의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며 "(지역구 후보 공천을 위한) 마지노선에 닿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통합이냐 자강이냐 골라야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준석-이낙연 2인 공동 대표 체제로 분란 없이 운영되겠느냐'는 지적에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것에 대해 "저도 선대위원장"이라고 했다.

그는 '통합의 가장 큰 리스크가 이낙연 신당의 너무 낮은 인기'라는 지적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낙연 대표가 다시 한 번 지도자성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서 가는 것이 있다"고 했다.

그는 '지역구 결정 시점'에 대해 "이 모든 변수가 정리돼서 안정화된 다음에 지역구를 정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지금 빅텐트 논의가 지연되면 지역을 고르지도 못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 구성과 관련해 "단언코 말씀드리는데 우려할 만한 명단이 나올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페미니스트, 전장연 (출신) 후보가 비례대표를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여성주의 운동이 업인 분들도 있을텐데 그런 분들이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비례대표 선발 방식에서는 굉장히 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례대표 명부 작성 방식이 개방형 경쟁 방식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 저는 항상 공천에 있어서 개방형을 선호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통합 걸림돌로 지목했던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에 대해서는 "배복주라는 분은 새로운 미래의 당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했다"며 "본인에 대한 논란이 큰 개혁신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도전하는 것은 굉장한 무리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총선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당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어느 누구도 이 주체 중에 당을 쪼개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 신당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총선에서 의석을 많이 배출하고 그 안에서 충분히 신뢰가 쌓이면 지속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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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현직 경찰관, 설 연휴 앞두고 음주운전 하다 적발

줄거리: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감찰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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