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5대 뉴스 ▣

Article 1:

제 목: "이강인과 뛸 생각 없어"…대표팀 핵심선수들, '보이콧' 얘기까지

줄거리: (도하(카타르)=뉴스1) 김성진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가 이강인(22·PSG)과 더는 함께 뛸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YTN에 따르면 축구대표팀 일부 고참급 선수는 다음달 A매치를 앞두고 이강인의 소집을 반대하고 있다.

이강인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은 아시안컵 기간 계속 쌓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강인이 지난 6일 요르단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과 충돌하면서, 선수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스1) 김성진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베스트일레븐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 앞서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강인이 과거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몇몇 선수와 불화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어 "실제로 U-20 월드컵에서도 선수들과 트러블이 있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강인은 6일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마찰을 빚었다.

그는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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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일본 간 서경덕, 2시간 잡혔다가 트렁크도 털렸다…"지난번 이어 또"

줄거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에 방문하자 공항에서 저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서 교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자칭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린다"며 "이들이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어떤 왜곡을 하는지 파악한 후 늘 대응을 해왔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무관(한국의 차관급) 인사를 파견하는 등 행보를 보였다.

서경덕 교수는 공항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시마네현 마쓰에시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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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손 만지며 눈물 참는 손흥민, 마주친 이강인…요르단전 직후 모습[영상]

줄거리: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PSG)의 충돌 다음 날 펼쳐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 직후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지난 7일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뒤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서 있다.

손흥민은 한참 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고, 이강인은 양손을 허리에 짚은 채 숨을 고르고 있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은 자리를 떠났다.

대표팀 갈등 보도 이후 요르단전 경기 영상들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지난 7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직후 손흥민의 모습./영상=엑스(옛 트위터)

지난 7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직후 손흥민의 모습./영상=엑스(옛 트위터)

요르단전 전날에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이 있었다.

지난 7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직후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사진=엑스(옛 트위터)

지난 7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직후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사진=엑스(옛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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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클린스만, 경질 후 가장 먼저 한 일…SNS서 한국 축구 '언팔'

줄거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한국 축구와의 인연을 모두 끊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소식을 알렸다.

KFA 측은 공식 발표 전 미리 클린스만에게 연락해 경질 사실을 통보했다.

클린스만은 경질된 뒤 가장 먼저 개인 SNS에서 한국 축구와의 팔로우 관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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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저 때문에 1억 날릴 판"…장난으로 넣은 청약 '부메랑' 됐다, 왜?

줄거리: A씨는 "지난 2023년 8월쯤 군 복무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주택청약을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됐다"며 "당시엔 군인신분이었고 돈도 없어서 못 한다고 말하고 끊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5일 입주를 한 달 앞둔 상황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이 아버지에게 "A씨가 과거 주택청약에 당첨된 사실 때문에 2주택자가 돼 조합원 자격이 상실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5년을 기다렸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아파트 가격 10% 위약금을 내게 생겼다"고 했다.

국토교통부는 A씨에게 "주택청약에 당첨됐다는 것만으로 2주택자가 돼 조합원 자격이 상실됐고 별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A씨는 "군인이었을 때 그냥 해봤던 청약이 이렇게 크게 돌아올 지 몰랐다"며 "내일 변호사 찾아가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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