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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3. 11. 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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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박왕열 "취재진 죽이겠다"…보도 직후 측근 통해 살해 협박

줄거리: 어제(1일) 저희 뉴스룸 보도가 나가자마자 박왕열은 인터뷰를 한 저희 PD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은 오늘 경찰에 이 내용을 신고하고, 신변보호를 받기로 했습니다.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박왕열 측근이 최광일 PD에게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이 통화에서 박왕열은 "담당 PD를 죽이겠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달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박왕열은 비슷한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왕열 : 방송에 또 나가면 저 진짜 화내요.

[박왕열 : 내가 모르겠어요?

지난 2016년부터 박왕열 관련 이슈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변호사도 보복을 우려합니다.

취재진은 경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마약왕' 박왕열이 수감된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밝혀지는 그의 악행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https://bitly.ws/VGfr)에서 3일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

[단독] 박왕열 "마약 팔려고 내가 많이 해봤다" 범죄 사실 인정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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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남현희 "선물받은 벤틀리 경찰에 압수요청…세상 시끄럽게 해 죄송"

줄거리: 남현희 전 선수가 전청조 씨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벤틀리 차량 키.

남 전 선수는 또 전청조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벤틀리 SUV 차량도 경찰에 압수해달라고 요청하겠다며 수사와 피해자 변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 남 전 선수의 법률대리인은 전청조 씨가 남 전 선수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벤틀리 SUV 차량(벤틀리 벤테이가)에 대해 "전씨가 남 전 선수 모르게 깜짝 프러포즈 선물이라며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남 전 선수는 결혼 상대였던 전씨에게 벤틀리 차량과 함께 명품 가방 등을 고가의 선물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현희 전 선수가 전 씨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선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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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밀착카메라] 멀리서부터 '쌩'…흉기로 변한 자전거의 아찔한 질주

줄거리: 자전거 사고, 매년 수천 건씩 발생하고 숨지는 사람도 1백 명 가까이 됩니다.

현장에 나가보면 제한 속도 무시하고 빠르게 내달리는 자전거 때문에 아찔한 상황이 많습니다.

자전거가 빠르게 달려옵니다.

최근 이렇게 자전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길 한 쪽에 자전거 운행 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한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해엔 과속 운전을 하던 자전거 운전자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가 함께 다니는 겸용 도로입니다.

길을 건너려는데 자전거가 바로 앞에서 지나갑니다.

[자전거 운전자 : {(사람들) 사이로 쏙 지나가시더라고요.} '따르릉' 하면서 지나갔잖아요.

횡단보도에선 자전거가 우선 멈춰야 합니다.

하지만 30분 동안 그런 자전거는 없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 : 멀리서 봤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려고… {우선 멈춤이라고 쓰여 있고, 불도 들어오거든요.} 크게 인지 못 했던 것 같아요.]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에게 서로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건데요.

(자전거 주의하라는) 표지판 같은 걸 써놨으면 좋겠어요.]

자전거 교통사고는 매년 5000건이 넘습니다.

숨진 사람도 100명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나에게도 남에게도 위험할 수 있단 걸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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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팩트체크] 김포, 서울의 쓰레기장 된다?…가능성 따져보니

줄거리: "수도권 매립지 일부가 김포 땅이어서 쓰레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한 건데요.

수도권, 특히 서울은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치가 아픈 상황입니다.

지금 쓰레기를 묻고 있는 인천 매립지는 곧 가득 찹니다.

당장 서울시는 쓰레기 태울 곳, 묻을 곳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 3매립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어 있는 4번 매립장이, 김포시에 걸쳐 있습니다.

그런데 김포 시에 있다고 김포시가 권한을 가진 건 아니라는 게 핵심입니다.

수도권 매립지는 환경부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가 4자 협의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의사결정에 참여하긴 하지만 '매립 면허권', 그러니까 사실상의 소유권은 인천시, 서울시, 환경부만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종적 인허가 권한은 인천시가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 시장도 이런 걸 모르진 않을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말했던 건가요?

논란이 되자 김병수 시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와 쓰레기 매립장이나 소각장 얘기는 한 적 없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그런데 김 시장이 오는 6일 시청 공무원들과 수도권 매립지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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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버스정류장 덮친 차량에 여고생 숨져…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줄거리: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 정류장을 덮쳐 10대 여고생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버스정류장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78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덮친 건 어제 오후 2시쯤입니다.

[송외숙/전남 보성군 벌교읍 : 부모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갑자기 당한 일이라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고…]

운전자는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7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적성검사도 통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 관계자 : 브레이크를 밟았다는데 갑자기 차가 속도가 나가지고 핸들도 못 꺾고 승강장을 때렸다 이렇게 주장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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