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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2. 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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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재택근무? 평양행 항공편 없어서…” 獨서도 클린스만 조롱

줄거리: 화상으로 전력강화위 회의 참여하는 클린스만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자신의 고국인 독일에서조차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한 매체가 만든 ‘가상 인터뷰’에서 클린스만은 해외 재택근무가 잦았던 부분에 대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으로 묘사됐다.

또 이를 “클린스만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다”며 “진실 인터뷰”라고 소개했다.

가상 인터뷰에서 기자는 클린스만에게 “왜 그렇게 한국에 가지 않았나”라고 묻자 클린스만 전 감독은 “나는 지금 굉장히 미국화된 사람”이라며 “요즘 직장인들은 재택 근무를 하지 않나.

그러자 클린스만 전 감독은 “좋다.

그럼 내가 말해주겠다”며 “LA에서 평양으로 가는 항공편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기자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평양은 북한에 있다”고 하자, 클린스만 전 감독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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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이 배 1척에 살아있는 소 1만9000마리… ‘악취 소동’

줄거리: 원인은 항구 정박한 대형 가축운반선

살아있는 소 1만9000마리를 실은 대형 가축운반선 알쿠웨이트호가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에 정박해 있다.

살아있는 소 1만9000마리를 실은 대형선 한 척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남부 항구도시 케이프타운에 ‘악취 소동’을 몰고 왔다.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케이프타운시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악취 신고를 접수하고 하수도 시설을 점검했다”며 “조사 끝에 소 1만9000마리를 태우고 항구에 정박한 선박이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20일(현지시간) 동물권 활동가들이 살아있는 소 1만9000마리를 실은 가축운반선 알쿠웨이트호의 수송 방식에 항의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남아공 동물복지단체 팜앤드애니멀스는 체중 600㎏ 소의 하루 평균 배설량이 37㎏인 점을 고려하면 1만9000마리를 실은 알쿠웨이트호에서 매일 700t의 배설물이 배출되는 것으로 추산했다.

동물권 활동가들은 선박 주변에서 팻말을 들고 살아있는 소를 배로 수송하는 방식에 항의했다.

국제 동물권 단체인 컴패션인월드파밍의 피터 스티븐슨은 BBC에 “냉동육보다 살아있는 고기가 맛있고 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여러 국가에 강하게 인식돼 동물이 산 채로 수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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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쓰러진 어머니, 병원 연락 안돼… 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줄거리: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응급실로 이송된 민간인 환자의 보호자 가족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위급한 상태로 대형병원을 찾은 환자가 제때 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응급실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도 속출했다.

A씨는 결국 모친과 함께 서울성모병원을 다시 찾아 무작정 기다렸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환자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급성폐렴으로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한 남성은 ‘베드(병상)가 없다’는 설명을 듣고 급하게 구급차를 불러 다른 병원을 찾아 떠났다.

구급차에 실려 서울아산병원으로 온 또 다른 70대 남성은 목발에 몸을 간신히 의지한 채 응급실 앞에서 장시간 머물렀다.

진료 중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 응급실을 찾는 일도 벌어졌다.

의료진은 B씨에게 응급실로 가 처치받을 것을 추천하면서도 “지금 가도 의사가 없어 치료받지 못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일부 병원은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서명을 환자들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강원도 원주의 한 병원은 이날 환자에게 ‘상급병원으로 옮기지 못해 건강이 악화하거나 사망해도 본 병원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취지의 서약서에 서명하도록 해 논란을 빚었다.

서울성모병원의 한 교수는 “앞으로 2주간은 남은 의료진이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그 후부터는 전임의도 나갈 것 같다”면서 “그때부터는 정말 수술과 외래진료 모두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아들의 치과 수술을 예약한 C씨는 ‘마취과 전공의가 없어 보류됐다’는 병원 측 안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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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또 ‘입틀막’…이번엔 소청과의사회장 尹토론회서 끌려나가

줄거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반대 의견을 전달하려다 경호원들에게 입이 틀어 막힌 채 끌려나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퇴거불응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임 회장은 지난 1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장에 찾아가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에 관해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려다 행사장 앞에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에게 입이 틀어 막힌 채 퇴장당했다.

임 회장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토론회 전날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자료를 보고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해 관련 의견을 전하려고 토론회장에 찾아갔다”며 “‘의료 현장 전문가로서 대통령께 의사를 전달하려고 왔다’고 하니 경호원들이 입을 막고 끌어냈다”고 말했다.

경호처 직원들은 행사장 주변은 대통령 등 경호에 관한 법률상 경호구역이라며 퇴장 조치의 근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 회장은 경찰에 의해 분당경찰서로 이송된 뒤 9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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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돼지가슴살 토핑된 라떼…중국 스벅 신메뉴에 ‘시끌’

줄거리: 중국 스타벅스, 춘제 맞아 돼지조림 맛 라떼 출시

중국 스타벅스가 최근 출시한 '돼지조림 맛 라떼' 제품.

왼쪽은 스타벅스가 공개한 제품 이미지.

중국 스타벅스가 춘제(春節·설)를 맞아 출시한 ‘기묘한’ 신제품 라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돼지고기 ‘동파육’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번 라떼는 커피의 고소한 풍미와 달짝지근한 고기 맛이 어우러졌다고 스타벅스 측은 소개했다.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중국 웨이보 공식 계정에 올린 사진을 보면, 뜨거운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섞은 라떼 거품 위로 꼬치로 꿴 말린 돼지고기 한점이 올려져 있다.

중국 TVBS뉴스 등 현지 언론도 “많은 누리꾼들이 맛이 달고 짜고 역하다는 불만을 토로했다”며 “그러나 많은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해당 제품이 품절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스타벅스 측은 이번 돼지조림 맛 라떼를 포함해 대추 마끼아또, 아몬드 두부 마끼아또 등을 중국 전역에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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