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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2.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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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버섯, 물에 씻어 먹으면 안 되나요? [궁물받는다]

줄거리: 버섯을 물에 씻으면 정말 영양소가 날아갈까요?

버섯은 세척을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던데 물에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나요?

버섯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이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씻으면 영양소가 다 날라간다' '효능이 약해진다'라는 말들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버섯은 육질이 부드럽고 상하기 쉬워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세게 문질러 씻지 마시고, 젖은 행주로 표면을 살짝 닦거나 흐르는 물에 헹구는 정도로 손질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을 재배할 때 농약을 사용하지 않나요?

버섯은 수분함량이 85~92% 내외로 매우 높습니다.

수분함량이 비교적 높은 양송이 및 느타리는 4도 이하의 온도에서 10일 내외 저장이 가능하며, 팽이버섯은 저장온도를 0±1도 내외로 얼지 않는 최저의 온도에서 45일까지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새송이(큰느타리)버섯은 0~4도 내외로 냉장고에서도 20일 정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버섯의 효능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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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이준석, '이강인 비판' 홍준표에 "인성 디렉터 맡긴 적 없어…사태 악화시킬 뿐"

줄거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최근 연이어 이강인 선수를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정치인이 나서 이렇게 줄기차게 선수 개인의 인성을 운운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이강인 선수에게도 손흥민 선수에게도 그리고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홍준표 대구 시장이 이강인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축구협회 비판을 하는 것이야 자유지만, 누구도 홍 시장에게 '이강인 인성 디렉터'를 맡긴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우리 정치에서 자칭 보수진영이 자유주의의 이념적 최소치조차 갖고 있지 못하다고 느낀다"면서 "애초에 선수들 사인 간에 벌어진 일이며 당시의 상세한 정황이 어땠는지는 현장에 있던 이들만 정확히 알 수 있다.

하물며 당사자들이 잘 풀고 손흥민 선수가 사려깊은 입장문도 올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분들이 나라를 대표해 분투하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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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납품 단가 부풀려 뒷돈 챙긴 거제시 공무원 결국 ‘구속’

줄거리: 속보=평소 알고 지내던 사무용품 납품업자와 짜고 물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 납품 서류를 꾸며 뒷돈을 챙긴 경남 거제시청 현직 공무원(부산일보 인터넷판 2023년 11월 24일 보도)이 결국 구속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형사1부(검사 최종환)는 업무상횡령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40대 거제시 주무관(7급) A 씨와 납품업자 B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95회에 걸쳐 친구 사이인 B 씨로부터 각종 사무용품을 납품받았다.

이 과정에 A 씨는 공급 단가를 실제보다 높게 계약하거나 허위 납품 서류를 만들어 예산을 집행한 뒤 9000여만 원 상당의 차액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꼬리가 길던 A 씨 범행은 행정안전부에 해당 비리가 제보되면서 들통났다.

2021년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출된 부서에서 회계를 담당하며 68회에 걸쳐 같은 방식으로 계약하며 B 씨에게 4900만 원 상당의 재산상 이득을 제공했다.

그러다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 또 꼬리가 잡혔다.

이에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 B 씨 주거지와 사무실, 자동차,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 등 보강수사를 벌인 끝에 두 사람을 모두 구속했다.

또다시 불거진 공무원 직무 비리 사건을 두고 거제시의 미온적 대처가 화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거제시는 납품 비리 혐의로 징계를 받고 전출당한 A 씨에게 또다시 회계 담당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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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당첨금 19억' 로또 1108회 1등 14명…울산·거제·기장·수영 '행운'

줄거리: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6명으로 각 475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27명으로 141만5757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75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7만22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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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의대교수협 "환자 진료에 최선…정부·의사단체 중재하겠다"

줄거리: 협의회는 "교수들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의료 정책이 결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빨리 전공의와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환자에게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 의료 비상사태를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뿐만 아니라 의사단체 등과도 대화하며 적극적으로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해 다양한 의료인력 추계를 결정하는 협의체를 새로 구성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 단체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의사의 소명이지만,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이라는 일생일대의 결정은 깊은 절망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비상사태에는 정부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평의회는 이날 따로 성명을 내고 전공의와 학생에 대한 비민주적인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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