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5대 뉴스 ▣

Article 1:

제 목: '의대 증원 지지' 국립대 총장, 몰래 비례대표 신청했다 철회

줄거리: 홍원화 경북대 총장, 정부 의대 증원 앞장서 지지

정부의 의대 증원을 지지해온 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철회했는데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을 앞장서 지지해온 교육계 인사로 꼽힙니다.

그런 홍 총장이 몰래 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거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의대 증원을 미끼로 공천을 받아내려 한 게 아니냔 겁니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도 홍 총장에 반발해 모두 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홍 총장은 하루 만에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YTN 김근우입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메일] social@ytn.co.kr

--------------------- ,

 

Article 2:

제 목: 與, 용인을 등 전략공천...16년 만에 전 지역구 공천

줄거리: 선거구획정으로 신설된 지역구 2곳은 경선을 치르기로 했는데, 안철수 의원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도식 전 서울시 부시장은 경기 하남을에서 이창근 전 하남시 당협위원장과 양자 대결을 합니다.

부산 북을에선 부산진갑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4자 경선을 치릅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메일] social@ytn.co.kr

--------------------- ,

 

Article 3:

제 목: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오늘 비공개 총회 개최

줄거리: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메일] social@ytn.co.kr

--------------------- ,

 

Article 4:

제 목: [날씨] 역대급 엘니뇨 약화, 4~6월 '중립'..."날씨 변동 심해질 듯"

줄거리: 역대급으로 강했던 엘니뇨가 서서히 약화해 4월부터 6월 사이에 중립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역대급 엘니뇨가 서서히 약화하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WMO는 최근 발표한 엘니뇨 전망에서 3~5월 엘니뇨가 지속할 확률을 60%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엘니뇨도 라니냐도 발생하지 않은 '중립' 상태일 확률을 40%로 제시했습니다.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엘니뇨가 약화하고 있는 것을 지시하고 4월 이후 중립으로 돌아갈 것이 유력하다는 건데, 이후 다시 엘니뇨나 라니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지시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예측이 어려운 변화무쌍한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메일] social@ytn.co.kr

--------------------- ,

 

Article 5:

제 목: 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부남 공천...비례 김경만 탈락

줄거리: 민주당은 이와 함께 강원 양구 김규호, 전북 남원 제2 임종명, 경남 제15 창원 김진옥 등 3명을 광역의원 지역구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메일] social@yt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