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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3. 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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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미국정부, TSMC에 반도체보조금 50억달러…삼성에도 수십억달러"

줄거리: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 5800억원 이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8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 생산 보조금 총액 390억달러 중 TSMC와 삼성전자 등 첨단반도체 생산 기업들을 지원하려고 280억달러를 배정했는데, 이들 기업들이 요청한 자금 총액은 700억달러는 넘는다고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이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에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해 17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었는데, 미국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 액수를 늘리려 미국 정부와 추가 투자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도 블룸버그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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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비행 중 기장·부기장 동시에 졸았다 '항로 이탈'

줄거리: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오전 3시15분쯤 인도네시아 바틱에어 A320 비행기가 수도 자카르타에서 술라웨시섬 남동부 할루올레오 공항으로 떠났고, 2시간 조금 넘게 비행한 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 공항에서 점검을 마친 비행기는 승객 153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오전 7시 5분쯤 다시 자카르타로 돌아가려고 이륙했고, 30분 뒤 기장이 "휴식을 취하겠다"며 부기장에게 조정권을 넘긴 뒤 잠을 잤습니다.

기장과 부기장이 동시에 30분 가까이 졸음 운전을 했음에도 항공기는 이후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두 조종사 모두 인도네시아 국적으로, 기장은 32세, 부기장은 28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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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우리 밥상물가만 왜 이래?…유엔 "세계 식량 가격 하락세 지속"

줄거리: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17.3으로 직전 1월보다 0.7% 내렸다고 오늘(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7월 124.6에서 지난달 117.3까지 매월 떨어졌습니다.

식량가격지수는 떨어졌지만,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140.8로, 전월 대비 3.2% 상승했습니다.

설탕 가격지수는 지난해 9월 162.7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해 12월 134.2까지 내렸다가, 지난달 다시 136.4로 올랐고 이달에도 140.8로 상승했습니다.

유제품 중 버터, 치즈는 아시아 지역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고, 전지분유 가격도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대규모 수확이 예상됨에 따라 옥수수 가격도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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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이탈 전공의'에 다음 주 1차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 발송 마무리

줄거리: 업무 복귀 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정부가 다음 주까지 1차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 발송을 마무리합니다.

이 통지서를 받은 이들은 처분에 대한 의견을 오는 25일까지 정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오늘(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앞서 지난 5일부터 '집단 사직 후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을 상대로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 중입니다.

발송 초반에는 작업 속도가 더뎠지만, 최근 들어 하루 1천 건 단위로 통지서를 발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절차법에 따라 정부기관은 의무 부과 혹은 권익 제한 처분을 할 때 당사자에게 처분의 원인이 되는 사실과 법적 근거 등을 사전 통지한 뒤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받은 전공의들은 25일까지 의견을 내야 합니다.

전공의들은 향후 면허 정지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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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설마 양파값도 오르나?…날씨 널뛰기 탓 '양파 노균병' 확산 우려

줄거리: 최근 들어 잦은 비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 탓에 '양파 노균병' 확산 예방이 당부됐습니다.

노균병이나 잎마름병에 걸린 양파는 웃자라거나 연약해져서 시들거나, 심하면 썩을 수도 있습니다.

노균병 확산을 막으려면 병 발생 초기 약제로 1회 방제하고,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모두 3회 방제해야 합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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