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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3.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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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돼지를 40톤 과적했다며 벌금?”…‘과적단속기’ 국토부 전수조사 착수

줄거리: 과적 화물차를 단속하는 장비의 오차가 크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국토부가 전국 과적 검문소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화물차 기사 홍 모 씨, 2년 전 겪은 억울한 경험을 KBS에 제보해왔습니다.

[홍 모 씨/화물차 기사 : "(공인계량소에서) 계량했던 증명서하고, (동료) 증언도 확보를 하고 가져갔었죠.

과속 측정 장비의 오차가 너무 커 이런 사례를 양산하고 정작 과적 화물차는 놓치고 있단 KBS 보도.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오늘(25)부터 전국 과적 검문소 16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전문가와 합동으로 단속 장비의 측정 정확도 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화물차 기사들은 장비뿐만 아니라 단속 방식 자체도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1차 구간 측정 장비의 오차도 문제지만, 1차에서 적발돼 2차 정밀 측정에 응하려 해도, 구간이 너무 짧고 단속원을 보기도 어려워 그냥 지나치기 쉽단 겁니다.

[A 씨/화물차 기사/음성변조 : "수신호를 한다고 해서 저희가 그걸 볼 수가 없어요.

오차가 너무 커 제 기능을 못한 과적 단속기에 들어간 예산만 400억 원, 국토부는 다음 달 중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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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총선] 여 “저출생 지원 소득기준 아예 폐지…두 자녀만 돼도 다자녀 혜택”

줄거리: 오늘(25일) 첫 출근길 유세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처럼 범죄에 연루된 후보들을 심판하는 것도 민생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세 자녀 이상 가구에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윤희숙!"]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윤희숙 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윤희숙은 반드시 국회에 가야 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성동 재개발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이 이혜훈을 이곳에 보낸 겁니다."]

저출생 지원 소득 기준 폐지와 두 자녀 가구에도 다자녀 혜택, 세 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처음으로 출근길 인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이재명, 조국 대표 등 범죄 연루자를 심판하는 문제도 민생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원금 지급 약속에 대해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돈을 풀면 물가가 오를 것 같습니까, 내릴 것 같습니까?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 "조국 사태 이래 위선과 파렴치의 또 다른 정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내일(26일)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예방합니다.

오늘 서울 주요 격전지를 찾은 한 위원장은 내일 울산과 경남 양산 등 부울경 표심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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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 휘둘러…심정지 상태로 이송 뒤 숨져

줄거리: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 휘둘러…심정지 상태로 이송 뒤 숨져

경기 화성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20대 여성이 숨지고 여성의 어머니도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40분쯤, 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여성 2명이 다쳤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오피스텔 관계자/음성변조 : "계단에 피가 천지고, 벽에도 손을 이랬는지 벽에도 피가…."]

여자친구는 오피스텔에서 이 남성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오피스텔 경비원/음성변조 : "(20대 남성이) 피를 흘리며 여기 와서 문 두드려서 들어와서 열어주고 여기서 112 신고한 것밖에 없어요."]

이 남성의 여자친구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오피스텔을 찾아온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다툰 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주민/음성변조 :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여자 소리 지르는 소리 같은 게 나다가 '112 불러주세요' 이러고 조용해졌어요."]

경찰은 손을 다친 남성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마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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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고령자 재우려고”…요양원, 마약류 투여 의혹

줄거리: “고령자 재우려고”…요양원, 마약류 투여 의혹

보건당국이 충남 계룡시의 한 요양원을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요양원 입소자인 한 노인이 받은 약 봉투입니다.

봉투 안에는 마약류 수면제로 분류된 최면 진정제와 조현병 치료제가 들어 있습니다.

고령의 입소자들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무단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해당 요양원 전 직원/음성변조 : "빼돌렸던 ○○씨 졸민정(마약류)을 (약봉투) 뒤에 칼로 째서 넣어서 주는 거예요.

노인 대부분이 거동할 수 있었지만, 요양원 측이 불법으로 대리 처방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요양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겁니다."]

해당 요양원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입장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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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아이티 일부 교민도 탈출 요청…여행경보 상향되나

줄거리: 아이티 일부 교민도 탈출 요청…여행경보 상향되나

총리 사임 후 갱단의 폭동까지 일어나며 혼돈에 빠진 아이티에서 미국 등 여러 나라들이 자국민 철수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현지 체류를 택했던 우리 교민 일부도 긴급 대피를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돼 정부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총리 사임 후 과도위원회 출범이 난항을 겪으며, 수도에서 갱단의 유혈 폭동이 재개됐습니다.

외국인 탈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빨리 탈출계획을 세운 미국은 지난주부터 자국민을 300여 명 가까이 헬기로 빼냈고, 상황을 지켜보던 프랑스와 인도도 주말 사이 철수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캐나다 등 일부 외국 국적자들이 정부 지원을 기다리다 현지 경비업체를 고용해 국경을 넘어 탈출한 사례도 보도됐습니다.

그동안 잔류를 희망했던 기업인 일부도 최근 긴급철수 의사를 밝힌 거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현재 유사시 철수 준비를 완료하고 교민 상황을 수시 파악 중이라면서도, 현지 정세가 유동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아직 철수 계획을 가동하진 않고 있습니다.

아이티 여행 자체를 금지한 미국처럼 한국도 여행 경보를 '철수 권고'에서 '여행 금지'로 올릴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현지 혼란이 계속될수록 교민사회의 철수 요청도 거세질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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