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wifi
- 향남이끄시는교회#
- 2023년종합소득세
- maxglobalmarketing
- 향남이끄시는교회
- 파이썬#전역변수#루프탈출
- 윤동주양지쪽#윤동주#양지쪽#맥스글로벌마케팅
- 시인윤동주
- 마케팅도구
- 향남이끄시는교회#김상웅목사#향남교회#발안교회
- 향남교회#
- 파이썬 jpg를 jpeg로
- 윤동주눈감고간다#윤동주#맥스글로벌마케팅
- Today
- Total
맥스글로벌마케팅★MGM★Max Global Marketing
▣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100억은 그냥 번다" 소문 파다하더니…무너진 '1조 신화'
줄거리: 날개 꺾인 라이선스 브랜드
유명 브랜드를 옷, 가방, 신발 등 패션 상품에 활용하는 라이선스 브랜드의 성장세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 많은 라이선스 상품이 ‘우후죽순' 생겨나 경쟁이 격화한데다 브랜드를 크게 드러내는 ‘로고 플레이’ 유행이 사그라든 영향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MLB의 작년 4분기 국내 매출은 6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비패션 라이선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2021년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대박 신화’를 썼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성인복 기준)은 작년 실적이 급전직하했다.
이 때문에 더네이쳐홀딩스의 영업이익은 2022년 907억원에서 작년 657억원으로 27% 급감했다.
국내 패션업계 라이선스 브랜드 ‘바람’이 분 것은 2010년대 중반이었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에스제이그룹의 캉골, 감성코퍼레이션의 스노우피크 등이 대표적이다.
코웰패션은 푸마,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를 가져와 속옷에 붙여 팔았는데 TV 홈쇼핑에서 수 백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당분간 이어질 것 같았던 라이선스 브랜드 전성시대는 그러나 작년 하반기 이후 급반전했다.
2022년 358억원에서 작년 154억원으로 57% 급감했다.
주력인 캉골에 더해 팬암 헬렌카민스키 등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대응했으나, 매출은 2% 느는 데 그쳤다.
푸마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 속옷 라이선스 사업을 하는 코웰패션 또한 작년 11%의 영업이익 감소를 겪었고, NBA와 PGA투어 등을 가져온 한세엠케이는 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라이선스 브랜드의 성장이 멈춘 것은 무엇보다 너무 많이 생긴 탓이 크다.
“CNN 직원도 아닌데 왜 CNN 티셔츠를 입느냐”고 묻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MLB가 성공하자 NBA(수입자 한세엠케이), NFL(더네이쳐홀딩스), FIFA(코웰패션)가 생겼고, 이같은 스포츠 로고의 범람에 MLB 매출에도 악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올드머니(Old Money)룩’이 유행한 영향도 있다.
2010년대 패션업계를 강타한 ‘로고 플레이’(브랜드를 크게 드러내는 것), 옛 브랜드를 찾아내 다시 재해석한 ‘뉴트로’ 열풍 등이 맞물려 라이선스 브랜드가 각광을 받았는데, 최근 패션 트렌드는 이러한 흐름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깐깐해진 영향도 있다.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을 하는 기업은 이익률이 높은 게 특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등 다른 라이선스 브랜딩 업체들도 이익률이 10% 안팎으로 일반 기업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라이선스 브랜드 기업들은 해외 진출로 돌파구를 마련 중이다.
2~3년 안에 중국 매장을 6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작년 12월 중국 중국 골프웨어 기업 비잉러펀과 상하이에 매장을 열었다.
이들 브랜드 매출은 작년 약 500억원으로, 전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라이선스 브랜드에 지불하는 로열티가 없기 때문에 매출이 일정 수준에 오르면 마진은 훨씬 더 높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수영복, 래시가드 등이 주력인 자체 브랜드 배럴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 ,
Article 2:
제 목: "누가 배달음식 먹나요"…30대 직장인, 퇴근 후 달려간 곳 [현장+]
줄거리: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의 모습.
요즘에는 집에 가서 배달음식 시켜먹느니 퇴근길 백화점 들러 사가는 게 경제적이에요."
같은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점포마다 할인 팻말을 붙이며 마감 세일에 돌입했다.
한 팩에 5000원에 팔던 떡은 3팩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족발은 소자 가격으로 중자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즈 업'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은 두부와 빵, 반찬을 샀다"면서 "백화점 식품은 원래 붙어있는 가격표가 비싸 마감 시간에 장을 보면 '비싼 제품을 저렴하게 샀구나'라는 생각에 만족감이 크다.
퇴근길 마감 코너를 이용한 이후 배달 음식에 쓰는 돈도 줄어, 식비를 20%가량 아꼈다"고 설명했다.
절약형 소비를 지향하는 '짠테크(짜다+재테크)'족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감 세일 시간에 맞춰 식품을 구매하는 시민들.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1~11월 오후 6시 이후 델리 매출이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5% 많아졌다.
현대백화점은 정례화되다시피 한 식품관 마감 세일에 착안해 2022년 8월부터 쿠폰을 미리 구매하면 어느 시간에 사도 마감 시간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반찬 선할인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또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가량 느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마트와 편의점도 예외가 아니다.
야간 세일 시간을 앞당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경우 지난해 1~11월 오후 7~11시 델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세븐일레븐 역시 지난해 유통 기한 임박 상품 등 마감 할인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입장에서 식품관 마감 세일이 저녁 시간대에 소비자를 모을 수 있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핵심 집객 매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식품 폐기물을 줄인다는 점과 소비자를 수월하게 모객할 수 있다는 장점이 할인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것보다 가치가 크다고 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영업 종료 시간에 맞춰 매장을 방문하는 것은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확실히 소비 패턴이 '가격'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 ,
Article 3:
제 목: "요즘 매수 문의 쏟아져요"…정부 발표에 들썩이는 동네
줄거리: GTX-D노선 신설 호재 추가
4구역은 한양이 상반기 공급
경기 김포 원도심의 노른자위 땅인 북변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인 북변 3구역이 조만간 일반분양에 나선다.
김포는 올해 초 정부가 김포 장기동과 하남 교산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신설 계획을 밝히면서 GTX 개발 호재까지 추가된 곳이다.
북변 3구역은 김포 사우동, 북변동, 감정동 일대 구도심 200만㎡를 개발하는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중 하나다.
2011년 김포시가 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른 구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 필요성 때문에 개발 계획을 마련했다.
첫 테이프를 끊은 북변 3구역은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진다.
커튼월룩(통유리처럼 보이는 외벽 마감), 스카이라운지, 대형 문주 등을 도입해 북변 재개발의 랜드마크로서 가치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북변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상반기 총 3058가구 중 216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5구역은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진행 중이다.
걸포지구는 북변 재개발 북쪽에 있는 주거지다.
현재 사업이 마무리돼 약 62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김포 원도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인 데다 3개 구역 모두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인근에 있어서다.
김포시 A공인 관계자는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노선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최근 매수 문의가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입주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 전용 84㎡의 최근 실거래가는 6억5000만~6억8000만원 선이다.
--------------------- ,
Article 4:
제 목: 순식간에 수십명 물에 빠졌다…SNS서 퍼진 영상에 '깜짝' [영상]
줄거리: 이 영상은 카메라로 특정 지역 풍경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한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인데, 이 때문에 선박 충돌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로이터·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프랜시스 스콧 키브리지' 교각에 싱가포르 국적 선박이 충돌했다.
메릴랜드주 교통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에 "키 브리지 사고로 양방향 차선이 모두 폐쇄됐으며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티모어 소방국은 '대규모 사상자 사고'로 규정하고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소방국은 대형 트레일러 트럭을 포함해 차량 여러 대가 다리 위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 ,
Article 5:
제 목: 한소희에서 김지원으로 '환승'?…'처음처럼' 얼굴 바뀐다
줄거리: 앞서 배우 한소희가 모델로 활동했으나 이달 초 광고모델 기간이 끝났고,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지원이 새 얼굴을 맡을 예정이다.
김지원은 이달 초까지 1년간 처음처럼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소희의 바통을 잇는다.
공교롭게도 한소희의 계약 만료 시점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터지는 시기와 맞물려 관심을 받았다.
앞서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한 이효리, 수지 등에 비해 한소희의 모델 기간이 유독 짧게 끝난 것은 열애설에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의 계약 만료 시점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과 관련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이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