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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18년만에 승진한 '용진이형'…인스타그램서 사라졌다 왜
줄거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소통을 즐기는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하고 대부분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84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정 회장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달 가량 새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있던 게시물들이 삭제됐다.
일반적인 대기업 오너와 다르게 거침없이 다양한 글을 SNS 계정에 올리며 ‘용진이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지난 2021년 '멸공', '공산당이 싫어요' 등의 표현이 논란이 되고 노조의 비판을 받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정 회장의 SNS 활동 중단 배경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재계 일각에서는 지난 8일 신세계그룹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 상황에서 그룹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고민에 몰입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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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전설의 샤넬 디자이너' 살던 아파트, 아이유 청담 아파트보다도 싸네…낙찰가 얼마?
줄거리: 라거펠트의 파리 아파트 145억원에 낙찰
'패션의 제왕'이자 명품 브랜드 샤넬의 ‘전설의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가 생전에 살았던 프랑스 파리 아파트가 26일(현지시간) 경매에서 1000만 유로(약 145억원)에 팔렸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보도했다.
이번에 낙찰된 아파트는 라거펠트가 사망 전 살았던 파리 7구의 260㎡짜리 아파트로, 센 강과 루브르 박물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독일 출신의 라거펠트는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로 있으면서도 펜디, 클로에 등 다른 브랜드와 자신의 이름을 딴 카를 라거펠트 등 여러 상표의 옷을 디자인하며 전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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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르포] "30년만에 이런 물가는 처음" 가락시장 상인의 한탄
줄거리: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내 과일 소매업체가 사과를 판매하고 있다.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내 과일 중도매상 업체가 한적한 모습이다.
중도매 상인들이 분주하게 장사를 준비하는 것과 달리 손님 발길은 드물었다.
중도매 상인들은 “예전에는 100박스씩 팔리던 과일이 지금은 20~30박스밖에 안 나간다”고 입을 모았다.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내 과일 중도매상 업체들이 오전 일찍 장사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후지 사과 상품 10kg 상자 중도매 평균가는 9만 1860원으로 1년 전(4만 1730원)보다 약 120% 올랐고, 한 달 전(8만 9492원)보다도 3%가량 높아졌다.
같은 날, 신고 배 상품 15kg 상자 중도매 평균가는 11만 2400원으로 1년 전(4만 3300원)보다 약 160% 올랐다.
이는 지난해 사과와 배 재배면적 감소에 냉해·병해충 피해가 겹쳐지면서 생산량이 급감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과 저장량은 약 20만 3000톤으로 전년(29만 2000톤) 대비 31%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배 저장량 역시 지난 2022년 12만 8000톤에서 지난해 8만 8100톤으로 줄면서 약 31% 감소했다.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수요를 쫓아가지 못해 사과와 배 도매 가격이 모두 높아진 셈이다.
39년째 가락시장에서 과일을 판매 중이라는 장 모(70) 씨는 “조금 하자가 있는 사과 특상품도 10kg 한 상자에 7만~8만 원이 넘고, 배는 한 상자에 8만 5000원쯤 한다”면서 “롯데마트·하나로마트 같은 대형마트에나 정부가 혜택을 주고 있지, 우리한테는 아무런 지원도 없어 과일 값이 계속 비싸다”고 한탄했다.
27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내 과일 경매장이 한적하다.
30년 가량 과일 중도매상으로 일했다는 정 모(61) 씨는 “그동안 가격이 올랐다 해도 잠깐 뛰었다가 내려갔는데, 지금은 과일량이 적어진데다 과일 가꾸는 인부들도 적어지고, 인건비도 뛰는 등 여러 문제가 동반되면서 물가가 안 잡히고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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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줄거리: 비행기 조종석 연상시키는 운전석
푸조 5008은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푸조 5008은 패밀리리카 구매를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비행기 조정석을 연상시키는 운전석은 보통의 SUV와 다른 디자인과 착좌감으로 운전자를 압도한다.
푸조 5008의 전면부는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을 적용해 품격 있는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푸조 5008은 푸조 2008, 푸조 3008과 함께 푸조가 유럽 SUV 시장에서 판매 상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면부는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을 적용해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SUV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새로운 푸조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했고 안개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LED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시인성과 스타일을 모두 높였다.
푸조 5008은 운전석이 비행기 조정석을 연상시킨다.
푸조 5008은 운전석이 비행기 조정석을 연상시킨다.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비행기 조정석을 떠올리게 하는 운전석을 포함한 실내 디자인도 압권이다.
스티어링 휠 상단부와 하단부가 잘린 푸조 특유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계기판의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푸조 5008은 스티어링 휠 상단부와 하단부가 잘린 푸조 특유의 디자인으로 운전자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도움 없이도 계기판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열 시트까지 접으면 2150ℓ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제공=스텔란티스 코리아
1.2 퓨어테크 가솔린 터보 엔진은 EAT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가솔린 차량임에도 ℓ당 12.1 km의 뛰어난 연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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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용돈 대신 엔비디아 주식 받았어요"…미성년 계좌, 1년새 평가액 80% '쑥'
줄거리: 부모가 자녀 명의로 개설한 미성년 주식 계좌의 평가 금액이 1년 만에 8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POSCO홀딩스 등 국내 주식과 함께 엔비디아 등 해외 주식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다.
27일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 등 주요 4개 증권사의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계좌 수는 지난해 3월 64만 4114개에서 올해 3월 69만 2292개로 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미성년 계좌 투자 금액은 1조 325억 원에서 1조 8717억 원으로 81.3% 급증했다.
NH투자증권 자료를 통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엔비디아 등 일부 종목의 보유 잔액이 크게 증가했다.
국내 주식 가운데 POSCO홀딩스의 보유 잔액은 지난해 3월 28억 원에서 올해 3월 124억 2000만 원으로 343.5% 급증했다.
해외 주식에서는 엔비디아 보유 잔액이 51억 600만 원에서 134억 5500만 원으로 16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계좌 수는 1년 동안 5%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해외 주식 보유 계좌 수는 36% 급증했다.
주요 증권사의 미성년 계좌가 보유한 국내 주식 1위 종목은 삼성전자, 2위는 삼성전자 우선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미성년 계좌의 최대 보유 종목은 테슬라로 전년과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미성년 계좌의 특징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활발하다는 점이다.
ETF만 놓고 보면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시리즈1(QQQ) ETF’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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