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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마케터 2024. 4. 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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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이탈리아어: Marco Polo 마르코 폴로[*](문화어: 마르꼬 뽈로), 1254년경~1324년 1월 8일)는 13세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의 탐험가로, 17세 무렵 시절(1271년)에 고향을 떠나 아시아를 탐험하고, 1292년에 향리로 돌아왔다.

마르코 폴로는 1254년경, 이탈리아의 상업 도시 국가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무역상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그의 아버지 니콜로 폴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베네치아의 전직 무역상 출신이었는데, 아직 마르코 폴로가 출생하기도 수너댓달 남짓 전에 실크 로드 원정을 떠나서 5년 훗날 1259년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하였으며, 마르코 폴로의 삼촌인 마페오 폴로와 1260년 콘스탄티노플을 출발하여 킵차크와 부하라를 거쳐, 쿠빌라이 세첸 칸(원 세조)의 중통 시대의 조정에 머무른 뒤 1269년 베네치아로 돌아왔다.

그 와중에 아버지를 아직 한 차례도 목도치 못한 어린 시절의 마르코 폴로는, 1261년 조부 상(할아버지 장례)을 치렀고, 1268년 계조모 상(새할머니 장례)을 치렀으며, 그 후 1269년 당시 15세였던 마르코 폴로는 아버지 니콜로 폴로(당시 39세)와 이복 숙부 마페오 폴로(당시 17세)를 베네치아에서 처음으로 함께 상봉하게 되었다.

그 후 1271년 당시 17살 된 마르코 폴로는 아버지 니콜로 폴로(당시 41세)와 숙부 마페오 폴로(당시 19세)를 비롯한 이 둘과 함께 모두 다시 본격적으로 중국(원나라)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

그 후 1275년 11월 당시에서부터 1292년 2월 당시까지 마르코 폴로는 칙사(勅使)를 비롯한 하급 관리(下級 官吏)로서 원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17년 동안 원(중국)의 여러 도시와 수수 지역의 유람과 유랑과 원정을 비롯하여 제정 시대의 몽골(몽고)·바간 시대의 미얀마(버마)·천조 시대의 베트남(월남)까지 다녀왔다.

그 와중에 그의 아버지 니콜로 폴로는 고향 베네치아에서 이미 1294년에 병으로 하세하였다.

마르코 폴로 그는 제노바 전쟁 포로 시절 1년간 감옥 생활을 하면서, 수감 시절엔 아시아 국가 거류 시절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구술로써 들려 주었는데, 이때 작가 루스티치아노(이탈리아어: Rusticiano, 루스티켈로 다 피사)가 그의 해박한 발언 및 구술 관련 여행담 등을 기록한 것이 바로 《동방견문록》이다.

약8년 남짓 후, 마르코 그도 1324년 1월 8일(1324-01-08),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 베네치아에서 하세(향년 69세 남짓)한 후 베네치아 산 로렌초 성당(북위 45.2613°  동경 12.2043° / 45.2613; 12.2043)에 안장(매장)되었다.

《동방견문록》은 마르코 폴로가 여행한 지역의 방위와 거리, 주민의 언어, 종교, 산물, 동물과 식물 등을 하나씩 서술한 이야기 책의 성격을 갖고 있다.

마르코 폴로는 이 책의 작가가 아니며, 그와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이가 이야기를 듣고 펴낸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1인칭이 아니라 '마르코 폴로는..."와 같은 3인칭 형태로 서술되어 있다.

동방견문록은 “지팡구”는 황금으로 가득한 땅이라고 기술하였다.

하지만 마르코 폴로는 이 책에서 본인이 일본에 직접 가서 본 것이 아니라 황제의 명을 받아 일본에 파견되었다가 패배하고 돌아온 원나라 함대의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라고 분명히 말한 바 있으므로, 일본의 황금에 대한 과장을 마르코 폴로의 책임이라 묻기는 어렵다.

동방견문록은 편견과 허구도 섞여있다는 점에서 비평을 받았다.

일부 호사가들은 마르코 폴로가 실제로는 동방을 여행한 적이 없으며, 누군가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모았거나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동방견문록에 언급되어 있는 마르코의 여행 경로는 실제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점.

여행 중 마르코 본인에 대한 언급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현재는 마르코 폴로의 동방 여행 자체는 분명한 사실이며, 일부 과장된 어느 몇수수 부분들은 마르코 폴로가 일부 특정 지역에 대해 자신의 바람이나 입소문을 함께 서술했거나 혹은 다 피사와 같은 타인에 의해서, 순전히 베네치아의 상인 출신의 폴로의 견문을 위한 여행 관련 내용에 오히려 또다른 내용이 덧붙여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마르코 폴로가 최소한 원(중국)을 포함한 동방 지역을 여행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기도 하다.

동방견문록에 대한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