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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4.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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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포르쉐 버리고 잠적 20대, 숙취 운전 정황…혐의 적용 못해

줄거리: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단독 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을 버려둔 채 잠적한 20대 운전자가 20여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숙취 운전을 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없어 법적·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고 직후 차량을 버리고 잠적한 A씨는 20여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경찰에 출석했고, 음주 수치는 검출되지 않았다.

현행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려면 반드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해야 해, 경찰은 A씨에게 사고 후 미조치 혐의만 적용했다.

지난해 1월 광주시청사 울타리를 들이받은 SUV 차량 운전자는 잠적 17시간 만에 나타났고, 인도로 돌진한 차량을 버려두거나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운전자도 각각 30시간 넘게 잠적하다 경찰에 출석했다.

일부 운전자에 대해 "차 안에서 술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들 중 음주운전 혐의가 적용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후 도주한 운전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관련 운전자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혐의를 직접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판결 양형에 반영되도록 수사적 노력을 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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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文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봐…무지·무능·무도"

줄거리: (부산=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가 출마한 부산 사상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그 힘으로 이재영 후보가 꼭 당선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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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尹 "2천명서 줄이려면 통일안 내야"…용산 "숫자 매몰 안될것"(종합3보)

줄거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 개혁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증원 규모를 2천 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정부와 의료계가 정부의 '2천명 증원' 규모를 놓고 정면으로 대치한 가운데 나왔다.

증원 규모를 놓고 여러 의견이 엇갈리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단일안'만 마련해 온다면 2천 명 규모 조정도 논의할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KBS TV에 출연해 "2천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면서 "정부는 2천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해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책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오랜 기간 동안 절차를 거쳐 산출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해 관계자들이 반발한다고 갑자기 1천500명, 1천700명 이렇게 근거 없이 바꿀 순 없다"며 "그래서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합리적 조정안을 제시해 주면 낮은 자세로 이에 대해 임하겠단 뜻"이라고 설명했다.

성 실장은 윤 대통령이 제안한 '사회적 협의체'에 대해 "국민과 의료계, 전문가, 환자, 소비자 단체, 정부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의체"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윤 대통령의 유연한 변화에 호응해 합리적인 '단일안'을 제시한다면 의정 갈등을 해결할 중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윤 대통령은 '2천명 증원안'에 대해 "2천 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이고, 이를 결정하기까지 의사단체를 비롯한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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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일본 이와테현에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종합)

줄거리: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2일 오전 4시 24분께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와 구지시,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와 하치노헤시 등지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호쿠전력은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에 있는 오나가와 원전에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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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나치 SS 같다"…독일 축구팀 '44번' 유니폼 판매중단

줄거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아디다스가 등번호 '44'를 새긴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글꼴 때문에 나치 군사조직인 친위대(SS·Schutzstaffel)의 문양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그런 와중에 등번호 '44'를 마킹하면 폰트 디자인 탓에 친위대 SS의 문양으로 보인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나치 친위대 문양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등번호를 23번까지만 달기 때문에 44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을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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