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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4.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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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돌비뉴스] "뻑하면 대통령 격노했다고" 성토 터져 나온 국힘 토론회

줄거리: [김종혁/국민의힘 조직부총장 : 왜 그렇게 뻑하면 대통령이 격노한다는 그런 표현이 나옵니까.

그런데 저도 실제로 대통령이 격노했다, 이런 제목의 기사를 꽤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추려왔는데, 먼저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이었죠.

박정훈 대령이 해당 사단장을 수사 대상으로 올리자, 대통령이 이렇게 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느냐고 하면서 'VIP가 격노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 있습니다.

물론 당시 국방부에서는 격노한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공방이 이어지고는 있었는데, 야권에서는 결국 윤 대통령의 격노 여부가 이 사안의 본질 중 하나라면서 특검에서 규명해야 할 원인 중의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보시면 지난해 연말이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를 들어서게 하기 위해서 그 직전이었던 김기현 전 대표에게 사퇴하라고 요구했더니, 김 전 대표가 거부하면서 그 소식이 나오자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 이런 보도가 나왔고요.

또 한동훈 비대위가 들어선 이후에,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총선 이후에 받는 조건부안에 대해서 검토한다는 보도가 또 나오자 이에 대해서 격노했다 이런 보도들이 나왔습니다.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멀리 가 보면, 1년 전 블랙핑크가 방미 기간 중 공연 여부를 논의하다가 무산이 됐는데 '대통령이 격노했다' 이런 보도들이 나왔고요.

다만 이렇게 격노했다고 기사가 나왔다고 해서 실제 격노한 것까지는 확인이 안 되는 거잖아요.

참고로 오늘 패배 관련된 토론회에서 서울 강북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김재섭 당선자가 과연 어떻게 당선이 됐느냐 그 비법을 묻자 그 비결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김재섭/국민의힘 당선자 : 우리 당이 하는 거 거의 반대로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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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도이치모터스' 항소심 재개…4년째 김 여사 관여 결론 못 내

줄거리: 오늘 법원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재판이 석 달 만에 열렸습니다.

항소심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 검찰은 아직도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처분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권오수/도이치모터스 회장 : {김건희 여사나 최은순 씨와 주가조작 계획을} {공유하거나 공모한 사실 있습니까?} …]

하지만 이씨는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다며 오늘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씨가 입을 열지 않으면 김 여사와 최씨가 얼마나 관여했는지 제대로 규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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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채상병 특검법'에 "국민적 평가 필요"…국민의힘, 민심과 먼 소리

줄거리: 그런데 국민의힘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오늘(25일) "지금 이 시점에 그 문제가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지는 국민적 평가를 받아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만 봐도 채 상병 특검법에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안 된다고 답한 비율이 대구·경북에서도 더 높게 나왔습니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민심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재옥/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문제가 그 정도로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지는 조금 국민적 평가를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재옥/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 선거 이후에 민생 챙기기, 또 국민의 삶이 많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하지만 현재 국민의힘 지도부는 아예 본회의를 열지 않기를 희망하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 정확하게 표현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본회의를 여는 것 자체에 크게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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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민희진 "다 써먹고 배신한 건 하이브"…'경영권 찬탈 의혹' 반박

줄거리: 민희진 "뉴진스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이에 대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경영권을 훔치려 한 적이 없고 오히려 하이브에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부터 그룹 뉴진스의 새 앨범 공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가 보도자료를 내고 7시간 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희진/어도어 대표 : 제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서 회사와 주주들에게 해를 끼친 건 오히려 하이브라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어도어 대표 : 뉴진스 (앨범) 릴리즈 내일이거든요.

[민희진/어도어 대표 : (뉴진스 멤버들이)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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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일용직 한 달 근무 '최대 20일' 인정…대법 "근무 여건 달라져"

줄거리: 일용직 노동자가 다쳤을 경우 한 달에 며칠 일했을지를 따져서 보험금 등을 줍니다.

구상금의 기준이 되는 한 달 근무일을 놓고 보험사와 소송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2심은 '한 달 평균 근무일이 22일을 넘지 않는다'는 2003년 대법원의 판례를 참고해 22일로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오늘(25일) 대법원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일용직 노동자가 한달 평균 20일 넘게 일한다고 볼 수 없다"며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김정훈/대법원 공보연구관 : 통계 자료의 내용도 많이 바뀌었으므로 월 가동일수를 20일을 초과하여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판단 때문에 업무상 재해를 당한 노동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급여가 줄어들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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