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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200만명이 속았다”…헬기 가짜 추락 영상에 이란 대통령 기적적 탈출 허위 정보 확산
줄거리: 과거 사진과 영상이 재가공돼 사고 현장이라는 거짓 정보가 도는가 하면 대통령이 기적적으로 탈출했다는 허위 정보도 퍼졌다.
19일(현지시간)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SNS에는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라고 주장하며 헬기 한 대가 산 중턱에 추락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영상이 퍼졌다.
로이터 통신과 EPA 통신 등 외신들은 라이시 대통령 탑승 헬기 추락 현장이라며 꼬리에 이란 국기가 그려진 헬기가 숲에 추락해있는 사진을 발행했다가 이를 취소하기도 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파르스 통신은 엑스(X·옛 트위터)에 라이시 대통령의 헬기가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주장하며 헬기 근처에 서 있는 라이시 대통령의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BBC는 파르스 통신이 올렸다가 지운 이 사진은 2022년 이란에서 홍수가 발생했을 때 라이시 대통령이 홍수 구조 현장에서 찍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라이시 대통령 일행은 19일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악천후 속에 헬기 편으로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헬기가 추락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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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이란 대통령 등 전원 사망’ 소식에 금값 장중 2450달러···술렁이는 시장
줄거리: 20일(현지시간) 아시아 선물시장에서 금 6월물 시세가 장 중 2450 선까지 모습 /출처=CME그룹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 탑승객이 전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 선물 시장에서는 금 시세가 또 다시 최고가를 향해 치솟는가 하면 국제 유가가 반등하는 등 상품 가격이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일 아시아 선물 시장에서는 금 6월물 가격이 오전 장 중 1트로이온스당 2450달러를 찍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향해 다가섰다.
이는 하마스와 손잡고 있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을 선언하면서 중동 전쟁 위험이 치솟은 결과 금 값이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난 달 12일(종가 기준 2448.8달러) 기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선물 시장 개장 초반 유가는 약보합세였으나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보도가 나오면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앞서 19일에는 라이시 대통령이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락 사고로 인해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터키 측이 드론을 동원해 라이시 대통령 찾기에 나선 가운데 사고 배경 역시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증시에서는 대표 주가지수인 TA-125 지수가 사고 소식 이후 낙폭을 키우면서 직전 거래일 대비 1.38% 하락 마감했다.
헬기는 미국산 벨 212호로, 해당 기내에는 라이시 대통령 외에도 호세인 아미르압돌라이한 이란 외무장관과 말렉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등 고위 관리들도 헬기에 함께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외교 및 핵 문제와 관련한 최고 결정권자인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대통령 사고에도 불구하고 국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전원 사망 추정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도 일부 영향을 받는 분위기다.
미국·이스라엘과의 갈등이 진행 중인 가운데 히잡 시위와 경제난 등으로 인한 이란 내부 혼란까지 겹친 상황에서 후계구도 승계 과정 역시 이번 사고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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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수영장에 소변 본 손녀...직원이 물퍼내자 “저 X, XXX”욕설 퍼부은 가족
줄거리: 경남 남해군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소변을 치우던 직원을 향해 욕설을 한 가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앞서 A씨는 작년 2월 초 경남 남해군에 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직원 B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다수의 사람 앞에서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영장 입구에 소변을 보는 A씨의 손녀를 발견한 B씨는 소변이 섞인 수영장 물을 정화했다.
재판부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B씨가 A씨의 가족들에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며 “되레 A씨는 소변을 본 손녀를 씻기지도 않은 채 그대로 수영장에 다시 들여보내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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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시흥 신도시 주민들 ‘멘붕’…10억 아파트 반토막, 3년새 무슨 일이
줄거리: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흥배곧SK뷰’ 전용면적 84㎡(2층)은 지난달 18일 5억9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2021년 6월 같은 면적(8층)이 최고가 9억95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4억500만원 급락했다.
‘시흥배곧C1블럭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15층) 또한 이달 10일 6억원에 매매계약을 맺어 최고가 10억원 대비 4억원 떨어졌다.
‘시흥배곧C2블럭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19층)는 지난달 19일 5억7800만원에 거래됐다.
배곧신도시는 신축 아파트 대규모 입주와 함께 서울대병원, 기업 연구센터 구축 등 호재가 겹치면서 시흥 집값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고금리가 이어진 데다 서울대병원 착공까지 미뤄지면서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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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김호중,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주관사 “출연자 교체 불가”
줄거리: 음주 뺑소니를 인정한 가수 김호중이 예정돼 있는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을 강행한다.
20일 공연계에 따르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는 공연 주최사인 KBS에 “출연자 교체 불가”라는 입장을 통보했다.
앞서 KBS는 지난 14일 해당 공연 관련 ▲ 김호중을 대체한 출연자 섭외 ▲ 기존 공연 진행 시 KBS 주최 명칭과 로고 사용 금지 등을 주관사에 통보했다.
그러나 두미르 측은 촉박한 일정과 거액의 환불금·위약금 문제 등으로 출연자 교체 어려움을 밝히며 KBS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결국 KBS는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과 로고 사용 금지를 두미르 측에 통보했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김호중은 음주운전 뺑소니 의혹에 휩싸였고 KBS는 지난 16일 두미르 측에 출연자 교체를 요구한 바 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당시 사고 3시간여 뒤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며 김호중은 사고 직후 귀가하는 대신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출석,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김호중은 음주에 대해 부인하며 지난 주말 열린 전국투어 창원 공연을 강행, 끝내 마무리했다.
한편 6월 1~2일 진행 예정인 김호중의 전국투어 김천 공연 연출 계약을 맺은 SBS미디어넷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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