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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5. 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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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범죄자 김호중, 치가 떨린다”… 분노의 ‘영구퇴출’ 청원까지

줄거리: KBS 청원 게시판에 퇴출 청원 글 다수

트로트가수 김호중(33)씨의 ‘음주 뺑소니’ 논란이 확산 중인 가운데 그의 가요계 영구 퇴출을 요청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최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씨 관련 청원 글이 다수 올라왔다.

그중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건 지난 19일 시청자 A씨가 쓴 ‘범죄자 가수 김호중을 영구 퇴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21일 또 다른 시청자 B씨가 작성한 글이다.

모두 김씨의 가요계 퇴출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만약 KBS가 계속 김호중을 출연시킨다면 감당 못 할 큰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며 “범죄자를 옹호하고 감싸는 추악한 기관으로 낙인찍힐 것은 불 보듯 뻔하고 국민의 거센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김호중 퇴출 관련 글들.

B씨 역시 “김호중은 가요계에서 퇴출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팬들도 자중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찰은 김씨의 음주운전, 도주 치상, 범인 도피·증거인멸 교사, 공무 집행 방해 등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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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자리 놓고 남성 2명 기내 난투극…女승무원이 제압

줄거리: 대만발 미국행 여객기 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남성 승객을 제지하는 승무원.

21일 CNN에 따르면, 기내 난투극은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에바항공 BR8편에서 발생했다.

이후 자리 주인이 돌아오면서 뒤늦게 자리를 옮긴 승객과 실랑이를 벌였고, 감정이 격해져 서로 치고받기 시작한 것이다

영상에는 흰셔츠의 남성과 파란 옷을 입은 남성이 기내 통로에서 주먹을 휘두르고 있으며, 한 승무원이 두 사람 사이에서 뜯어말리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 승무원이 삿대질을 하며 고성을 지르는 남성을 차분히 진정시키는 모습도 포착됐다.

대만발 미국행 기내 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남성승객 2명을 승무원들이 말리는 모습.

에바항공 측은 난투극을 벌인 두 승객 모두 외국인이라고 밝히면서도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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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취재진 있으면 못 나가” 조사 마친 김호중, 6시간 넘게 귀가 거부

줄거리: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씨.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검은색 BMW 차량을 타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했다.

김씨는 19일 사과문에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김씨가 지난 9일 1~3차 술자리 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며 뺑소니(도주 치상)를 친 경위를 비롯, 이후 사태에서 불거진 허위 진술, 범인 도피, 증거인멸 교사, 공무 집행 방해 등 혐의를 추궁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탑승한 차량 3대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인멸한 혐의도 조사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탑승한 차량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그럼에도 김씨는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21일 오후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강남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한 뒤 경찰 관계자가 출석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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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직원보다 많은 CCTV, 모니터까지 찍었다” 또 나온 강형욱 폭로

줄거리: 강씨 등 운영진이 직원들을 수시로 감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씨와 그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직원 갑질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씨 측이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지켜보고 개인 메시지까지 감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는 A씨는 21일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씨가 CCTV로 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니터까지 지켜봤으며, 직원들끼리 주고받은 개인 메시지까지 간섭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가 2017년까지 사용한 서울 신사동 사무실에는 직원 6명이 머물렀지만, 총 9대의 CCTV가 설치돼 있었다.

사무실을 옮긴 후엔 CCTV가 20대로 늘었다.

A씨는 강씨 부부가 이 CCTV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수시로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강씨가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 일부.

A씨는 “(강씨가) 6개월간 대화 내용을 다 봤다고 하면서 ‘어제 나 그거 밤새 다 읽었다’고 했다”며 “저희는 ‘내가 그동안 무슨 얘기를 했지’하고 상상하게 된다”고 했다.

전 직원이라는 사용자 B씨는 “필요 이상으로 직원의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 경영진”이라며 “개인 프로필 사진을 간섭하고 CCTV로 앉는 자세도 간섭한다”고 썼다.

한편 이번 논란이 거세지자 각종 언론 인터뷰,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한 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가 등장하고 있다.

이날엔 강씨가 훈련비 입금이 늦어지는 일부 반려견에게는 밥도 주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다만 강씨와 보듬컴퍼니 측은 언론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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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손주 4명 양육 떠안은 80대 노부부, 아들 상대로 소송 건 사연

줄거리: 80대 노부모에게 4남매의 양육을 떠넘기고, 자녀들의 기초생활수급비까지 가로챈 친부에 대해 법원이 친권 일부 상실을 결정했다.

2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미성년 손주 4명을 양육하고 있는 A(80대)씨는 자신의 아들이자 손주들의 친부인 B씨를 상대로 친권 상실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씨 부부는 오남매 중 아직 미성년인 4남매의 양육을 떠안게 됐다.

은행에 확인한 결과, 친부 B씨가 딸 C양의 은행 계좌를 폐쇄한 뒤 자신의 계좌를 재개설해 기초수급비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B씨의 친권행사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재판을 시작했다.

또한 80대 노부부보다는 아이들의 고모를 미성년 후견인으로 선임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또한 자신의 부모인 A씨 부부가 기초수급비를 임의로 사용할까 봐 인출해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영민 부장판사는 “친권자인 B씨가 미성년 자녀들 앞으로 지급된 지원금을 임의로 출금한 사실을 알 수 있다”며 “B씨가 자녀들의 재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자녀들을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B씨의 친권 중 법률행위 대리권 및 재산관리권의 상실을 선고하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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