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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흰 바지 입고 무릎베개까지…요즘 세상에 이런 커플도"
줄거리: 자칫 괜한 일에 휘말릴까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게 현명한 처신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길에서 쓰러진 남성을 적극적으로 도운 한 커플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마시다가 멋있는 커플을 봤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커플 남성은 쓰러진 취객 옆에서 상태를 살폈고, 여성은 119가 도착하길 기다리는 사이, 바닥에 앉아 취객에게 무릎베개까지 해줬다고 합니다.
심지어 해당 여성은 당시 흰 바지를 입고 있었다는데요, 글쓴이는 요즘 세상에 선뜻 남을 도와주려고 하는 커플을 본 게 신기해서 반성도 하고 주변에 알리고 싶어 글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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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사과처럼 원숭이가 우수수…'예고된 재앙' 위험 징후?
줄거리: 멕시코에서 멸종 위기종인 원숭이 수십 마리가 나무에서 힘없이 떨어질 정도로 탈수증상을 보이다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동물 구조대원들이 숲 속을 뒤지고 있습니다.
바닥 곳곳에 힘없이 축 늘어진 원숭이 사체가 즐비합니다.
지난 2주 동안, 이 지역에서 최소 83마리의 원숭이가 탈수 증세로 집단 폐사했습니다.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탈수와 고열 등 열사병 증세에 시달리던 원숭이들이 나무에서 마치 사과처럼 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힐베르토 포소/야생생물학자 : 원숭이들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힐베르토 포소/야생생물학자 : 더이상 원숭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멕시코 정부가 원숭이 폐사 원인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지 언론은 영양실조나 농약과의 연관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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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창문 가린 치료실 안 '퍽퍽'…"CCTV 볼게요" 드러난 학대
줄거리: 발달장애아동들이 방문하는 복지관에서 한 치료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피해 아동만 열 명이 넘었는데, 이 치료사는 의사 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들을 때리거나 상습적으로 방치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아동 부모 : 엄청 큰 소리로 계속 지시를…소리를 엄청 화내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치료사는 창문이 불투명스티커로 가려진 방에서 아동과 1대 1로 수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1월부터 3월 사이 A 씨를 찾아간 아동 14명이 학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피해아동 부모 : 말이 안 되고 더 표현이 안 되는 아이들은 더 학대당하고….]
A 씨가 치료 시간 내내 컴퓨터만 보는 등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방임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해당 치료 시간에는 A 씨가 부업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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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소주 10잔 정도, 자제했다"…'구속 기로' 김호중, 콘서트 강행?
줄거리: 술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김 씨가 상당히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는 증거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영장에 기재한 혐의는 뺑소니 등 모두 4가지, 핵심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죄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사실을 시인한 데다, 지난 18일 새벽 김 씨가 사고 직전 방문했던 유흥주점에서 상당량의 음주를 했다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어제(21일) 경찰조사에서 "식당과 유흥주점 등 두 곳에서 소주 위주로 10잔 정도를 마셨다"며 "공연을 앞둔 시점이라 성대 관리 차원에서 음주를 자제했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가 식당과 유흥주점 외에 스크린골프장에서도 술을 마셨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한 만큼 정확한 음주량을 집계해 위드마크 계산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소속사의 조직적 은폐 의혹도 수사 중인 경찰은 소속사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 모 씨에 대해서도 범인도피 교사와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태권 기자 : 경찰은 김호중 씨 영장 신청을 하면서 범인 도피 방조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경찰이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소속사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또 여기에 있는 통화 녹취들도 확보했고 이걸 지금 이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가 증거인멸을 직접 시키거나 또는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정황들이 나오면 김 씨에게도 증거인멸 관련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 : 구속영장 신청을 받은 검찰은 오후에 바로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도 모레로 심사 일정을 잡았습니다.
경찰이 오전에 영장을 신청하고 검찰이 오후에 영장을 바로 청구한 건데 워낙 사건에 대한 관심이 큰 데다 자칫 봐주기 논란이 불거지는 걸 피하기 위해서 신속하게 이뤄진 걸로 보입니다.
경찰이 영장을 신청한 다음에도 김 씨 측은 내일과 모레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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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VIP 격노, 나도 들었다"…해병대 간부 진술 추가 확보
줄거리: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한 해병대 간부로부터 자신도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진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고, 김 사령관은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반박해 왔었는데, 김계환 사령관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는 사람이 추가로 나온 겁니다.
그런데 공수처가 최근 다른 해병대 고위 간부 A 씨로부터 '김계환 사령관에게 VIP 격노설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공수처 조사에서 김 사령관과 박 전 단장 등이 참석했던 지난해 8월 1일 오전 8시 회의 때 김 사령관이 'VIP 격노설'을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처는 또 격노설과 관련해 김 사령관과 A 씨가 통화한 녹취파일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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