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글로벌마케팅★MGM★Max Global Marketing

▣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카테고리 없음

▣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5. 24. 07:05
728x90

Article 1:

제 목: [단독]강형욱, 훈련장·회사 부동산 전부 매물로 내놨다

줄거리: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39)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경기 남양주시 소재 훈련장 토지와 건물을 모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입한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토지 8802㎡(약 2660평)와 보듬컴퍼니 사옥 지하1층~지상2층·옥탑 1층 건물을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강 대표는 지난해 초 반려견 훈련장으로 쓰던 5793㎡(약 1750평) 규모의 토지 2필지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강 대표는 같은 해 7월 땅과 건물을 담보로 100억원대 자금을 마련했다.

그러다 올해 초 인근 부동산에 건물과 건물이 있는 토지 3009㎡(약 910평)를 마저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보듬컴퍼니 훈련장.

--------------------- ,

 

Article 2:

제 목: "아빠, 나보고 개근거지래" 펑펑 운 초4 아들…외벌이 아빠 '충격'

줄거리: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뒀다는 A씨가 작성한 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개근거지'라는 말을 들어 충격이라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글쓴이 A씨는 22일 아들 B군으로부터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우는 아이를 데리고 컴퓨터 앞으로 향한 A씨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국내 여행을 알아보려 했다.

다른 친구들은 괌, 싱가포르, 하와이 등 해외여행을 가는데 자신만 국내로 가는 건 쪽팔린다는 이유에서였다.

결국 A씨 제외 아내와 아들 B군만 값싼 항공권으로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한다.

--------------------- ,

 

Article 3:

제 목: "MRI 찍어보자" 진료부터 하더니…'비급여 92만원' 통보 화들짝

줄거리: 비급여 의료서비스 소비자 상담 접수 현황/그래픽=최헌정

비급여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 뒤 그가 통보받은 비용은 92만원이었다.

이후 해당 병원은 1년 뒤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3개월 전 MRI 검사를 또 해야 하니 다른 병원에서 수술받기를 추천했다.

A씨는 머니투데이에 "비급여 진료는 사전에 의료진이 가격을 환자에게 알려 의료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병원 측이 이런 의료법을 위반한 데다 고가의 비급여 검사로 잇속만 챙겨 환자를 기망했다"고 주장했다.

A씨처럼 비급여 진료 관련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제기된다.

매년 200건 이상 비급여 진료 관련 소비자 상담이 접수된다.

현재 의료법과 관련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환자에게 비급여 진료의 내용과 가격을 사전에 알려야 한다.

하지만 의료현장에서 이런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관리·감독도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도 221건의 소비자 상담이 접수됐다.

앞서 소비자원은 2012년에도 비급여 진료비 상담이 증가한다며 소비자에 피해를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이로부터 12년이 지난 현재에도 비급여 진료 관련 고지사항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 ,

 

Article 4:

제 목: "전 남편 포르쉐 타며 해외여행"…아이 넷 엄마는 전기세도 못 냈다

줄거리: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 6400만원 미지급된 신수연씨 하소연

2022년 양육비이행관리원(이하 이행원)에 양육비이행확보지원을 신청해 재산조회,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지원받았지만 A씨는 끝내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

2년 6개월 전 양육비를 지급했던 것도 다른 범죄 행위로 인한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신씨는 "실제로 1심 전까지 양육비를 주며 가장의 몫을 다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법정 구속을 면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징역형을 받자 양육비를 끊어버렸다"고 전했다.

신씨는 "지금도 전 남편은 출소 후 외국으로 나가겠다며 양육비는 양심 문제라 주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한다"며 "이혼 후 아이들을 만나긴커녕 해외여행을 가고, 호텔 간 사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고 말했다.

신씨에 따르면 A씨는 이혼 전 신씨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서울 은평구 소재의 가게를 신씨와 공동명의로 물려받아 운영했다.

신씨는 "가게 순이익이 월 5000만원이 났었다"며 "지금도 시댁은 포르쉐를 타고, 가게도 3~4개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토로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부터 이행원을 통해 받고 있는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자녀 1인당 20만원)도 당장 이달부터 끊길 예정이다.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의 최대 지원 기간이 12개월에 그치고 있어서다.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양육비 선지급제'가 도입되면 신씨는 자녀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1인당 2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

 

Article 5:

제 목: "왜 호중이만 갖고 그래"…구속되면 못 볼라 공연장 앞 몰려든 팬들

줄거리: '구속 기로' 김호중 공연장 앞 르포

23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앞.

이날 오후 8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이 열린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앞 티켓 판매 부스에는 약 100m에 달하는 긴 줄이 이어졌다.

오후 8시에 시작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앞두고 팬들은 현장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섰다.

공연장 주변 주차장에는 각 지역명이 적힌 관광버스가 줄지어 들어섰다.

팬들은 씁쓸한 마음을 감춘 채 공연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23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이 열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앞이 붐비고 있다.

공연장 좌석표를 보던 한 팬은 일행에게 "'올콘'(전 회차 공연 관람)을 했다"고 자랑하며 "창원에서 눈물을 참고 노래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말했다.

다른 팬도 "호중이가 좋은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그땐 가만히 있고"라며 "요즘엔 신문 기사도 유튜브도 보기 싫다"고 말했다.

공연장 앞을 지나던 시민들은 "욕하는 게 무색하게 많네", "그래도 좋다고들", "음주운전인데 참"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