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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우크라 “러 본토 1000㎢ 장악”…다급한 푸틴, 일주일새 회의만 3번째
줄거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 공격 뒤 세 번째로 안보 관련 회의를 소집했으며, 러시아군은 쿠르스크주와 맞닿은 우크라이나 수미주의 에너지시설을 공습했다.
현재 러시아 연방 영토 약 1000㎢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올 6월 1일 이후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주와 맞닿은 수미주를 거의 2100차례 공격했다”며 “러시아는 다른 나라에 전쟁을 몰고 왔고, 이제 자국으로 돌려받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4년 전 푸틴 통치의 시작 때 쿠르스크호 참사가 있었고, 이제 우린 푸틴 통치의 마지막 장으로 보이는 또 다른 참사를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기를 지원하는 서방에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깊숙이 공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러시아 영토를 계속 점령하며 향후 휴전 협상 때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땅과 교환할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에 영상으로 공개된 회의에서 “적을 영토에서 몰아내고 안정적인 국경 안보를 보장하는 것이 주 임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이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안 12km까지 진입했으며 28개 마을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푸틴 대통령이 말을 끊고 “군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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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사설]수사기관이 現대통령 통화내역 확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줄거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7∼8월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고 한다.
수사기관이 현직 대통령의 통화 내역 조회에 나선 것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전례가 있었는지 여부를 떠나 현직 대통령이 누구와 얼마나 자주 통화했는지를 수사기관이 들여다보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군 관계자들 간의 통화 사실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죄 재판에서 관련자들의 통화 내역을 조회하다 나온 것이다.
한 예로 해병대 수사단이 조사 자료 이첩을 강행한 지난해 8월 2일 윤 대통령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3차례, 신범철 국방차관 및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수차례 통화했고 국방부는 경찰에서 자료를 회수했다.
윤 대통령 통화 내역을 분석하는 것은 그 시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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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수술 5번, 항생제 부작용으로 빨간 눈물이…” 도경완 투병한 ‘급성 골수염’ 뭐길래
줄거리: 손가락에 생긴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한 도경완.
(도경완 개인 소셜미디어 캡처) 채널A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2)이 급성 골수염으로 투병했다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1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에서 지난해 급성 손가락 골수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손톱 밑에 뭐가 나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
수술을 다섯 번 했다”고 털어놨다.
효과적인 항생제 선택을 위해 원인균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골조직 안이나 골과 골막 사이에 농이 형성된 경우, 염증으로 인해 골조직 일부가 괴사한 경우 등에는 적절한 수술적 치료로 농이나 괴사한 골조직을 제거하고 항생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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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단독]미국인 절반 이상 “한국, 北 공격 받으면 미군 개입”
줄거리: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 美 성인 2106명 대상 조사
미국 대선(11월 5일)을 4개월여 앞두고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이 ‘한국이 북한의 공격을 받으면 미군이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응답자의 63%는 주한미군 장기주둔이 ‘필요하다’고 했다.
동아일보가 13일 입수한 ‘2024년 미국인 외교정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미국의 주요 정책연구기관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여론조사회사 입소스에 의뢰해 6월 21일~7월 1일까지 온라인 연구 패널인 미국 성인 2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9%는 ‘한미 관계가 미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시킨다’고 답했다.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지지자들은 각종 이슈에서 첨예하게 맞서지만 이 조사에선 민주당(73%), 공화당(67%), 무당파(68%) 등 지지 정당을 떠나 양국 관계가 미국의 안보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는 응답자가 많았던 것.
또 응답자의 51%는 한국이 북한 공격을 받을 시 미군 개입에 찬성해 강한 안보 동맹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응답자의 63%는 미군이 장기 주둔할 지역으로 한국을 꼽았다.
민주당 지지자
민주당 지지자
조사에서 미국의 ‘중대한 위협’으로는 ‘민주주의의 위기’(67%), ‘국제 테러’(53%), ‘이란 핵 프로그램’(53%), ‘북핵’(52%) 등이라고 응답자들은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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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단독]“김용현 장관 지명위해 외교안보라인 연쇄 교체”
줄거리: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외교안보 핵심 라인에 군 출신 인사들을 돌연 전면 배치한 연쇄 인사 이동의 시작점에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이 있다는 주장이 여권에서 제기됐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인사는) 김 후보자 지명을 위해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가 여러 차례 국방부 장관 자리를 희망해온 점을 고려해 윤 대통령이 인사를 단행하면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은 신설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연쇄적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
다만 윤 대통령이 경호처장으로서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김 후보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돌려막기’ 인사란 비판을 감수하며 안보실장은 7개월, 국방부 장관은 10개월 만에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후보자 때문에 연쇄 인사가 발생한 건 아니다”라면서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때부터 윤 대통령이 국제 정세를 보고 외교 중심에서 국방 중심으로 외교안보 라인을 바꾸기로 구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野 “김용현 보은인사”… 4강외교 격랑속 핵심라인 판 흔들려
與 핵심관계자 “金위한 인사” 주장… “金 장관지명에 신원식-장호진 이동”
외교안보 핵심 라인을 임명 1년도 안 돼 돌연 연쇄적으로 교체한 데 대해 여권에서 “대통령경호처장인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위해 시작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합참 작전본부장을 지낸 예비역 육군 중장인 김 후보자가 국방부 장관 부적격 인사는 아니지만 그의 지명을 위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새로 만든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이동하며 외교안보 핵심 라인의 판을 흔들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월 미국 대선을 코앞에 앞두고 한미, 한중, 한일, 한-러 등 4강 외교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외교안보 핵심 라인이 줄줄이 교체된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김 후보자가 오랫동안 국방부 장관 임명을 원해 온 점을 윤석열 대통령이 고려했다는 주장도 여권에서 제기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윤 대통령을 향한 충성에 대한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제 정세가 엄중해지면서 외교 중심에서 국방 중심으로 외교안보 라인을 바꾸는 게 필요하다는 윤 대통령의 판단 때문이지 김 후보자 같은 특정인 때문에 연쇄 이동이 이뤄진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번 인사 과정을 잘 아는 여권 핵심 관계자는 13일 “김 후보자가 국방부 장관을 하고 싶어 했다”며 “신 장관을 임명 10개월 만에 교체하는 데 대한 부담이 여권에 있었고 신 장관도 안보실장을 원한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여권의 다른 핵심 관계자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 장관을 원했지만 윤 대통령이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경호를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 지금껏 경호처장을 해 온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윤 대통령이 과거 사석에서 ‘형님’이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김 후보자를 국방부 장관에 지명하기 위한 구상에서 시작해 신 장관의 안보실장 임명, 장 실장의 외교안보특보 임명이 잇따라 이뤄졌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김 후보자는 초대 국방장관으로 꼽혔던 인물”이라며 “어떻게 보면 이제 제자리를 찾아서 수순대로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미 대선을 앞두고 4강 외교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 지명을 위해 외교안보 라인의 틀을 크게 흔들었다는 지적에 대해 외교 소식통은 “엄중한 외교안보 상황 속에서 안보실장을 7개월 만에, 국방부 장관을 10개월 만에 교체한 게 정상적인 인사는 아니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신냉전 구도 속에서 어느 때보다 외교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한 지금 군인 중심의 외교안보 라인이 섬세한 외교를 펼칠 수 있을지 우려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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