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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8. 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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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박지원 "충암파가 국방부 장악"…장성 370명 중 '충암고 출신' 4명

줄거리: 박지원 "충암파가 국방부 장악"…장성 370명 중 '충암고 출신' 4명

TV조선 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장관 후보로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지명하자 야권에서 "충암고 출신이 국방부를 장악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육해공군 장성 370명을 전수조사해 봤더니, 충암고 출신 장성은 모두 4명이었습니다.

서울 충암고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경호처장이 국방부 주요 보직을 동문으로 채우고 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는 지난주 국회 국방위 현안질의에서 시작됐습니다.

신원식 / 국방부 장관 (8일)

이어 지난 월요일 윤 대통령이 김 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에 지명하면서 야권 전체가 총 공세에 나섰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13일, YTN라디오)

"충암고 라인이 군 관계를 장악하고 있다.

TV조선 윤동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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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단독] 정부, '호주인 최초 북한 간첩' 인도 요청…'北 석탄 거래' 연루

줄거리: TV조선 뉴스

정부가 북한산 석탄거래에 관여한 한국계 호주인의 국내 압송을 추진중입니다.

중앙아시아 국가인 아르메니아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한 건데, 알고보니 이 남성은 지난 2017년, 북한과의 불법 무기 거래로 호주에서 체포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2017년 호주 시드니에서 북한산 무기 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한국계 호주인이 체포됩니다.

'호주인 최초 북한 간첩'으로 알려진 최찬한씨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최씨가 2009년 국내 기업의 북한산 석탄 수입 대금 100만달러를 가로챈 뒤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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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의식 있었는데"…신림역 흉기 피해자 태운 구급차 '16분 지연 출발'

줄거리: TV조선 뉴스

피해자가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까지 해도 의식이 있었지만, 병원 4곳이 환자를 받아주지 않으면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원들은 즉시 피해자를 구급차로 옮긴 뒤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응급환자 치료가 가능한 인근 대학병원 4곳에 전화를 걸었지만 병원들이 환자 수용을 거부하면서 지체됐다"고 했습니다.

결국 구급차는 환자를 받아주겠다고 한 5.5km 거리의 대학병원으로 향했지만, 출발 10분 만에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가 됐습니다.

구급차에 타기 전까지만 해도 의식이 있던 피해자는 병원 도착 직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TV조선 김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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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與 "최고위원 뽑아달라는 것"…野 일부도 "자제해야"

줄거리: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與 "최고위원 뽑아달라는 것"…野 일부도 "자제해야"

TV조선 뉴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이른바 '살인자' 발언 파장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전 의원과 설전을 벌였던 송석준 의원 제명으로 맞불을 놨지만, 내부에선 '과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권익위원회 간부 사망의 책임을 주장하며 전현희 의원이 국회 법사위에서 던진 '살인자' 발언에 국민의힘은 선택적 분노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사과 요구에 민주당은 오히려 전 의원과 설전을 벌였던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노종면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전현희 의원이 제명 당해야 한다면 송석준 의원도 함께 제명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가…."

민주당 관계자는 사건의 본질보다 '살인자'란 표현이 주목받게 됐다며 막말 이미지만 부각될까 우려스럽다고 했습니다.

TV조선 최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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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따져보니] 정년 시계 늦추는 세계…한국은?

줄거리: 65세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0% 가량을 차지하는데도 한국의 정년은 세계 주요국 중 최저 수준인 60세에 머물러 있습니다.

김자민 기자, 한국의 정년이 주요국에 비해 짧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네, 주요 선진국들은 정년을 폐지하거나 늦추는 추세입니다.

한국보다 정년이 짧았던 중국마저 지난달 공산당 회의에서 법정 정년을 늘리는 방안을 채택했습니다.

은퇴 후 소득이 선진국 중 가장 적다는 겁니다.

올해 정년을 맞은 1964년생은 63세가 돼야 연금을 수령합니다.

직장인 평균 은퇴가 55세임을 감안하면 다수 은퇴자가 연금이 개시되기 전까지 근 10년 간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겁니다.

정년을 늦추면 기업 부담이 클텐데 해결책이 있습니까?

회사로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인건비로 숙련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고, 근로자는 소득 공백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대차가 정년을 마친 기술직 근로자를 2년간 재고용하는 제도를 자체 운영중입니다.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 확보 문제와 상충할 수 있다, 이런 우려의 시각도 있잖아요?

정년 연장 문제는 몇살부터를 노인으로 볼지, 노인 연령 기준을 먼저 정해야지 해결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1981년 제정된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 연령은 65세로 굳어졌는데요.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 결과 노인 스스로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평균 70.5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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