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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9. 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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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열차가 호텔로 변해” 승객들 발칵…‘대도시 날벼락’에 日 결국

줄거리: 도카이도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자 숙박시설을 예약하지 못한 이용객들이 JR도카이도에서 제공한 이른바 ‘열차 호텔’에서 쉬고 있는 모습.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강타한 30일 도쿄역의 폐쇄된 신칸센 출입구 앞을 여행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초강력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상 최강 태풍으로 불리는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종단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도시 시민들의 발이 묶이면서 혼란이 빚어졌다.

일본 수도 도쿄와 중서부 대도시 오사카·나고야를 잇는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는 바람에 열차가 ‘임시 호텔’로 변하기도 했다.

3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산산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시코쿠를 빠져나와 동쪽 와카야마현을 향하고 있다.

산산은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제10호 태풍 산산이 강타한 일본 규슈 미야자키 거리에 깨진 기와와 잡동사니들이 나뒹굴고 있다.

초강력 태풍 산산은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30 미야자키 AP·교도 연합뉴스

한편 현재 태풍 산산은 규슈를 강타한 뒤 시코쿠를 지나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지역을 향해 가고 있다.

다만 그 뒤에도 일본 열도에 비구름이 많이 남아있어 그동안 기록적인 폭우로 지반이 물러진 지역이나 하천이 있는 곳은 산사태나 침수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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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홍준표, 야권 겨냥 “문재인 전 대통령 때는 내 아들, 며느리까지 내사” 반박

줄거리: 홍준표 대구시장이 31일 대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모습.

홍준표 대구시장은 31일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야권이 반발하자 “지은 죄만큼 돌아가는 게 세상 이치”라고 받아쳤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가족들 비리 조사한다고 측근들이 나서서 정치 보복 운운한다는 건 참 후안무치하기 그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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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공연 티켓 1장에 1055만원이라고?…분노한 오아시스 ‘경고’

줄거리: 31일(현지시간)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팬이 내년 라이브 순회공연 티켓을 사기 위해 휴대전화로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에 오아시스 측은 암표가 적발될 경우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오아시스 공연 티켓이 사전 예약 판매 몇 분 만에 6000파운드(약 1055만원)가 넘는 가격에 재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전 예약 판매한 티켓이 온라인상에서 40배가 넘는 가격에 재판매되자 오아시스는 성명을 내고 암표는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오아시스의 순회공연 티켓은 30일 저녁 약 3시간 동안에만 사전 판매됐다.

암표가 기승을 부리자 오아시스는 성명을 내고 티켓을 높은 가격에 되팔지 말라고 경고했다.

오아시스는 성명에서 “사전 판매가 시작된 이후 티켓 재판매 시도가 발견됐다”며 “공연 티켓은 ‘티켓마스터’와 ‘트윅켓츠’를 통해 액면가로만 재판매 할 수 있고, 무허가 재판매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티켓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팬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 그려진 주축 멤버 갤러거 형제의 벽화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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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사무실서 숨졌는데 나흘간 아무도 몰랐다…은행 직원 고독사에 美 ‘발칵’

줄거리: 30일(현지시간) 미 NBC뉴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일 애리조나주 템피의 웰스파고 사무실에서 60세 여성 데니스 프루돔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프루돔은 지난 16일 오전 7시 사무실에 마지막으로 출근했으며, 경비원이 책상에서 움직이지 않는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전 조사에서 프루돔의 사망에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으며 현재 구체적으로 그의 사망 원인 등을 사 중이다.

프루돔이 어떻게 나흘 동안 직원들의 눈에 띄지 않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지역 방송 KPNX의 보도에 따르면 프루돔은 3층 사무실 중앙 통로에서 떨어진 칸막이 안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직원은 “정말 가슴이 아프고 ‘내가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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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100m 날아온 양궁 화살, 차 문 11㎝ 뚫었다…머리 맞았으면 즉사”

줄거리: 양궁연습장 인근 도로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 피해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에 양궁장에서 발사된 화살이 날아와 꽂힌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MBN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둔촌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양궁 화살이 날아왔다.

대로 옆 한국체대 양궁연습장이 있는 옥상에서 날아온 것이었다.

한국체대 관계자는 “조절기가 터지면서 오작동 돼 화살이 양궁장 밖으로 날아갔다”고 설명했다.

한국체대 학생들은 천장이 뚫린 옥상에서 연습하는데 하루 1만 발 넘게 쏘기도 한다.

이에 주변 상인들은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으나 오발 사고가 난 지 두 달이 넘은 지금도 양궁장 천장을 덮거나 안전 펜스를 높이는 등의 조치는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20년 전북 전주에서도 같은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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