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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가족 동반 없었다”던 안창호, 아내 동반출국 드러나자 말바꿔
줄거리: 오는 3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인권위)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배우자와 동반 출장을 다녀오고도 국회 질의에 “가족과 동반한 적 없다”고 거짓해명해 논란이다.
1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를 보면, 안 후보자는 헌법재판관 시절 다녀온 총 4번의 국외출장 가운데 3번을 아내와 동반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자는 2012년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한 6년 동안 △2014년 2월 브라질·아르헨티나·페루 △2015년 10월 독일·벨기에 △2016년 6월 키르기즈공화국 △2017년 11월 스위스·포르투갈, 스페인 등 4번의 국외출장을 갔는데, 2016년을 제외한 3번의 출장에 아내와 동행했다.
이후 안 후보자는 뒤늦게 국회 인사청문회에 서면답변서를 보내며 ‘공무상 해외출장 시 가족을 동반한 사실이 있는지’ 묻는 전용기 민주당 의원 질의에 “과거 헌법재판관 시절 공무상 해외출장 시 배우자와 동반 사실(이) 있다”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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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3500년 항아리’ 깨진 박물관, 4살 꼬마 범인 초청했다…왜?
줄거리: 8월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하이파의 헤흐트 박물관에서 3500년 된 고대 항아리를 실수로 깨뜨린 4살 소년 아리엘.
아이는 박물관에 자신이 점토로 만든 꽃병을 선물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가디언은 “지난달 23일 3500년 된 고대 항아리를 깨트린 4살 아이 아리엘이 일주일만인 지난달 30일 박물관 쪽 초청으로 이스라엘 하이파의 헤흐트 박물관을 다시 찾았다”고 보도했다.
8월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하이파의 헤흐트 박물관에서 3500년 된 고대 항아리를 실수로 깨뜨린 4살 소년 아리엘과 그의 가족이 사고 일주일만인 30일 다시 박물관을 찾았다.
인바르 리블린 헤흐트 박물관 관장은 아리엘 가족을 초청한 이유에 대해 “이번 기회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이번 사건으로 위축된 가족에게 환대 받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아리엘은 박물관을 재방문하면서 자신이 점토로 만든 꽃병을 선물했다.
아리엘 가족에게 박물관은 깨진 유물의 복원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려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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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한-이, 손 맞잡은 채 ‘25만원·채 상병 특검법’ 평행선
줄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대표회담을 열었지만, 지구당제 재도입을 제외한 나머지 핵심 안건에 대해선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관심사였던 채 상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선 두 대표가 이견만 확인한 채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곽규택,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일 오후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두 당이 ‘민생 공통 공약 추진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 등 8가지 목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발표한 ‘회담 결과 공동 발표문’에는 △금투세는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 등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과 종합 검토 △정부에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 당부 및 국회 차원 대책 강구 △가계·소상공인의 부채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 강구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지구당제 적극 도입 등이 담겼다.
최대 관심사였던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조승래 대변인은 “한 대표가 ‘본인은 의지가 있지만 당내 사정이 있다’는 설명과 함께 ‘법안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고 전했지만, 곽규택 대변인은 “그런 적 없다.
대통령실은 구체적 합의 없이 끝난 대표회담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정기 국회가 양당 대표가 국민 앞에 약속한 민생 정치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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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명쾌한 합의 없었지만…여야 대표 ‘윤 대통령 견제’ 모양새
줄거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가 1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1일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풍경 자체가 메시지로 풀이된다.
다만 화해 불능의 ‘앙숙 관계’로 보였던 두 대표가 40분 넘게 닫힌 방안에서 단독으로 얼굴을 맞댄 것 자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독주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라는 게 정치권의 해석이다.
이날 여야 대표회담 뒤 곽규택(국민의힘)·조승래(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발표한 공동발표문 8개 조항 가운데 지구당 제도 재도입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합의는 최소 수준의 공감대를 확인한 것에 가깝다.
한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특검’과 ‘제보공작 의혹 포함’ 요구를 이 대표가 머리발언에서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한 대표는 ‘의지가 있다’면서도 끝내 확답을 주지 않았다.조승래 대변인은 “허심탄회한 토론이 있었지만, 각자 생각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곽규택 대변인도 “(한 대표가) 민주당 일정에 맞출 순 없다.
한 대표와 이 대표가 각각 의제로 올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나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논의도 공전했다.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도 이 대표가 원래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선별지원·차등지원 등의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한 대표는 여전히 “현금 살포” 대책이라며 부정적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
이 대표가 의료 대란 대처를 위한 국회 차원의 기구를 만들자고도 제안했으나, 최종적으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정부에 당부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을 협의한다”는 수준에 그쳤다.
이날 여야 대표가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단지 양당의 이해가 엇갈리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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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1987년 이후 첫 개원식 불참…“탄핵 남발” 윤, 야당 탓
줄거리: 윤석열 대통령이 8월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열릴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기자들에게 “특검,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먼저 정상화시키고 초대하는 것이 맞는다”며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대 야당이 탄핵안, 특검법 등을 잇따라 강행 처리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개원식에 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인식이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을 불러다가 피켓 시위하고 망신주기 하겠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연 (개원식에) 참석할 수 있겠나”라며 윤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의 이유를 야당 탓으로 돌렸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결과에는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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