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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Article 1:
제 목: 한덕수 "어디 죽어나갑니까?"…'응급실 뺑뺑이' 지적에 반발
줄거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2일)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에 나가서도 "국민들이 죽어 나간다"는 야당 지적에 "어디 죽어 나가냐"며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추석 직전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 붕괴 상황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우리 의료 상황이 어렵지 않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의료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 협조 덕에 비상진료체계가 든든히 버티고 있다며, 연휴에도 시민의식을 발휘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비상진료체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겁니다.
한 총리는 대국민 담화 뒤 참석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응급실 뺑뺑이'를 두고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사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죠.
{국민들이 죽어 나가잖아요.} 그거는 가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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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난리났다" 무너지고 넘치고…300㎜ 물폭탄에 울릉도 초토화
줄거리: 9월 가을에 한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더니 이번엔 장맛비 같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많은 비에 울릉도에서는 산사태가 나고 전북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거센 물살에 콘크리트는 부서져 다 들떴습니다.
차는 흙에 파묻혔고, 오토바이는 물살에 힘없이 휩쓸려 떠내려갑니다.
'극한호우'에 곳곳이 잠기고, 바위와 흙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위쪽으로 피신 와) 못 내려가서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유연태/마트 주인 : 안경을 쓰고 앞이 안 보일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안경을 벗고 또 일을 내가 물도 품어내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전북 부안에도 어제 시간당 74.8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중국에 상륙한 열대저압부와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고기압 사이로 많은 수증기가 들어오며 산발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공상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기류가 모여드는 곳, 지형에 부딪히는 곳, 이런 곳에서 비가 많이 내리고 또 다른 지역들은 그냥 덥고 습하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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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전주 손씨 무죄면 김 여사도 무죄" 논리 깨졌다…검찰 처분에 쏠리는 이목
줄거리: 김건희 여사도 소환 조사하고 기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것 같은데, 검찰이 어떻게 할까요?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주인 손모 씨에 대해서도 유죄판결 된 것으로 봤을 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유죄 판결이 내려질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는데…]
[박성재/법무부 장관 : 수사하는 사람들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판단하고 결론을 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원내대변인 (2023년 2월) : 김건희 여사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계좌를 맡겼지만 주가조작 등에 대해선 알지 못했고 개입한 일도 없다는 것이 진실로 밝혀진 겁니다.]
대통령실도 "큰손 투자자 손모 씨가 무죄라면 같은 논리로 김 여사의 주가조작 관여도 인정될 리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이나 여권의 논리가 깨진 겁니다.
수사는 전 정부부터 이어졌다곤 하지만 현 정부 들어서도 검찰은 벌써 2년이 넘도록 김 여사를 처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늑장수사 지적이 나오는 건데요, 검찰은 그동안 2심 결과를 본 뒤에 판단을 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2심 판결로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한 수사나 처분을 더 미룰 명분은 사라진 셈입니다.
검찰은 오늘 판결문을 분석한 뒤 김 여사에 대한 보강 수사와 처분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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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너도 남친 있잖아" 제자 성추행 후 조롱한 명문대 유부남 교수
줄거리: 해외 출장 중 명문대 교수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제자의 제보가 오늘(1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그러던 4월 제보자는 A 교수와 함께 해외 학회에 참석했고, 일행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성추행당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술자리에 있던 연구실 후배와 독일 박사가 술을 사러 나가자, A 교수는 "키스해도 돼?"라며 제보자 뒤통수를 잡고 강제로 입을 맞췄습니다.
이후 A 교수는 또 다시 입을 맞추며 제보자 옷 안으로 손을 넣으려 했습니다.
제보자의 완강한 거부 의사에도 A 교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약 10분간 추행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를 본 A 교수는 "티 나면 안 되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제보자가 "사모님도 계신 분이 왜 이러시냐"라며 추행을 만류하자, A 교수는 "너도 남자 친구 있잖아.
A 교수의 성추행은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멈췄고, 제보자는 "먼저 가겠다"고 통보한 후 일정을 앞당겨 홀로 귀국했습니다.
A 교수는 이후 "면목 없다.
귀국 후에도 A 교수의 가해는 이어졌다고 합니다.
왜 졸업한 박사에게 했겠냐"라는 말을 들었다고 제보자는 주장했습니다.
A 교수는 또 연구실 내 다른 박사에게 "걔도 동의한 줄 알고 한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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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북쪽서 들려오는 기괴한 소음…접경지 주민 "괴로워서 살겠냐고"
줄거리: 북한이 우리 군의 확성기 방송을 방해하기 위해 대남 소음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북한과 마주한 강화도의 한 마을에서는 밤낮 없이 들려오는 불쾌한 소음에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김재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북한과 마주 보는 강화도의 한 마을.
평화롭던 이곳은 약 두 달 전부터 북한이 트는 대남방송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소름이 끼친다,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채갑숙/인천 강화군 송해면 : 무슨 소리라고 우리가 표현을 못 해요.
우리 군이 지난 7월 21일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한 뒤 북한이 방송 소리를 방해하려고 틀기 시작한 겁니다.
[안성회/인천 강화군 송해면 : (대북) 방송을 안 하면 북쪽에서 안 해요.
이곳에서는 우리 군이 튼 대북확성기 방송과 북한 대남방송이 같이 들립니다.
주민들은 지자체에 수없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북한 측 소음이라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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