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5대 뉴스 ▣

Article 1:

제 목: “허위사실 유포 죄송”…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줄거리: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학창시절 ‘절도 의혹’을 제기한 최초 폭로자가 허위 사실이라고 자백하며 사과문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앞서 곽튜브가 ‘중학교 2학년 때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내용을 담은 폭로글을 게시했다.

그러자 A씨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이것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그리고 닌텐도DS를 훔쳐서 친구들이 싫어했던 것이기 때문에 곽준빈 씨께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적었다.

아울러 A씨는 곽튜브의 전화번호 유출과 변호사 사칭 공문서 위조 사실도 자백했다.

A씨는 “저 때문에 전화번호가 공개돼서 신상털이 당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본 곽튜브님 정말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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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우리 엄마, 벌써 김포족 선언했어요”…공포의 배추값, 한 포기 얼마길래

줄거리: 2024.9.20 [이승환 기자]추석이 지나도록 이어진 폭염에 배추 가격이 포기당 1만원에 육박했다.

배추 가격은 지난 19일 한 포기에 9337원으로 9000원대를 돌파했다.

추석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물량이 풀리며 포기당 가격이 한때 64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단기 효과에 그쳤다.

겉절이를 만들 때 주로 쓰이는 알배기배추 가격도 올랐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배추 시세가 오른 이유는 재배 면적이 감소한 데다 폭염으로 생육이 저하돼 공급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강원도 산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기온이 오르고 비가 오면서 물량이 줄고 시세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9.20 [이승환 기자]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가을배추 재배 의향 면적이 전년대비 2.1%, 평년대비 4.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 가격도 올랐다.

그나마 상추와 시금치 가격이 다시 떨어지고 있어 먹거리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15~20도에서 잘 자라는데, 가을 장마 이후로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고도 나온다.

고온에 약한 시금치 가격은 19일 기준 100g 당 3728원으로, 전월보단 50.5% 높지만 연휴 직전 4200원대까지 오른 것을 감안하면 하락세다.

상추 가격도 청상추 기준 100g당 2350원으로 전월보다 가격이 약 3.2% 떨어졌다.

주요 대형마트들은 다음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 시세가 안정화될 수 있으나 10월 중순까지는 가격이 여전히 높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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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女톱스타와 불륜” 결국 아내와 헤어진 30대 男배우, 누구?

줄거리: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1)의 남자친구인 배우 에단 슬레이터(32)가 그란데와 사귀기 시작한 지 1년 만에 아내와 이혼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PEOPLE)은 에단 슬레이터의 이혼이 합의에 도달해 법정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슬레이터는 고등학교 시절 연인과 결혼한 지 5년 만인 지난해 7월 26일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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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제발 아이들만은”…2년 전 딸 보낸 배우 진태현, 눈물흘린 사연

줄거리: 배우 진태현이 아이들에게 막말하는 부부의 모습에 2년 전 떠나보낸 딸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본 진태현은 “사실 오늘 녹화하러 오면서 즐겁게 촬영하려고 왔다”며 “딸이 하늘나라로 보낸지 2주가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사연자가 차에서 아이에게 카시트를 해주면서 말하는 모습을 봤다는 진태현은 “어제 아내와 (딸의) 카시트를 정리했다”며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소중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들은 ‘욕설부부’ 아내도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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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266억원 로또 당첨된 장 모씨”...잭팟 터뜨린 주인공 한인이라는데

줄거리: 19일(현지시간)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CA)주 복권국은 지난 2월 3일 진행된 슈퍼로또 플러스 추첨에서 2000만 달러(265억 9000만원 )잭팟의 주인공이 장 모씨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당첨자의 이름과 티켓을 구매한 장소, 총 당첨금을 공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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