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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9. 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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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이러다 5만전자 가겠다”…삼성 임원들 자사주 폭풍매입 나섰다는데

줄거리: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이들의 자사주 매입이 주가 부양의 계기를 마련할지 여부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나선 것은 회사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주가 방어에 나서는 등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회사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연중 최저 수준으로 주가가 낮아진 상태에서 임원의 잇따른 자사주 매입이 주가 부양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과거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임원의 자사주 매입으로 이를 타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난 6월 3일~25일에는 삼성전자 임원 29명이 자사주 43억원어치를 매입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는 8만원 선이 붕괴하며 7만원대 초반까지 하락한 상태였는데,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다시 8만원 선을 회복해 7월에는 52주 최고가 8만8800원까지 오른바 있다.

이보다 앞선 3월 5일~25일에는 삼성전자 임원 5명이 23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를 끌어올린 사례도 있다.

삼성전자 임원들은 지난 2022년에도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린 바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15개 증권사가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낮췄다.

삼성전자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과 맞물려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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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아웃렛에 옷 사러 갔다가 울었다”…60% 할인한다는 가게, 가격표 보고 입이 ‘쩍’

줄거리: 의류 소비자물가지수 지난해 6.9%↑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의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10.85로 전년 대비 6.9%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 기준 시점인 2000년(기준점 100)과 비교하면 10.9% 오른 수준이다.

가령 40~50%를 할인해 판매하는 아웃렛 주요 남성복 대표 브랜드 가격만 봐도 10만원을 손에 쥐고 쇼핑하는 게 빠듯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의 면 팬츠는 29만원으로 40%를 할인한 가격이 17만4000원이다.

수입 원단이 들어간 셔츠는 40%를 할인해 19만8000원이다.

‘갤럭시’ 브랜드 캐시미어 혼방 라운드 스웨터의 경우 정상가는 45만9000원으로 46% 할인 행사를 통해 24만7860원에 판매하고 있다.

LF의 주력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는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은 73만원이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나 임금근로자 평균 소득을 봤을 때 이같은 옷값 수준은 부담이 크다.

올 2분기(4~6월) 자영업자 가구의 한 달 평균 사업소득은 201만4857원, 임금근로자 가구 평균 근로소득은 480만967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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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한달 순수익 700만원’ 34살 울릉도 쿠팡맨 “육지보다 2배 힘들다”

줄거리: 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는 30대 남성이 월 순수익만 700만원에 가깝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간 남자’는 ‘“월 700만원 벌지만 곰방만큼 힘들어요” 34살 울릉도 쿠팡맨 청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씨는 “육지에서 분류해서 보내주면 큰 차에 실어서 물건이 들어온다”며 “물건들을 배에서 내리고 물류장으로 가서 분류하기 위해 차로 가지러 간다”고 말했다.

김씨는 경사가 많고 꼬불꼬불한 울릉도 길을 운전했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파른 계단이나 언덕 곳곳을 오르면서 집 앞까지 배송했다.

울릉도는 골목이 많아 대부분 주차를 한 뒤 직접 들고 배달한다는 것이다.

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면서 월 순수익만 700만원에 가깝다고 밝힌 30대 남성이 일하는 모습.

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면서 월 순수익만 700만원에 가깝다고 밝힌 30대 남성이 일하는 모습.

갈간남이 ‘생수 배달은 정말 힘들 것 같다’고 말하자 김씨는 “생수가 문제가 아니고 냉장고도 들고 올라가야 한다”며 “일단 로켓 배송이라고 돼 있는 건 전부 다 가야 한다”고 말했다.

갈간남은 “육지 쿠팡맨보다 수월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울릉도 특성상 길이 많이 험난하더라”며 “운전뿐만 아니라 차에서 내려 물건을 가지고 올라가는 구간이 다 오르막이고 골목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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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성상납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더니…전 소속사 대표가 길건에게 시킨 일

줄거리: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는 ‘길건, 성상납만 안 하면 계약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그때 소속사를 계약할 당시 대표가 내 몸을 보더니 ‘너는 살도 빼지 말고 이대로 가자’고 하더라.

길건은 이어 “당시 대표가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있었다”며 “나를 거기로 계속 새벽마다 불러내서 ‘춤, 노래 좀 해라, 이 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다’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길건은 “계약 당시 성상납만 안 시키면 소속사와 계약한다는 조건을 걸었다”며 “한번은 너무 몸이 힘드니까 대표한테 ‘저한테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대표가 ‘성상납 안시키잖아’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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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앞좌석 승객이 등받이 젖혀 생계 망쳤다”…비행기서 노트북 망가진 사연

줄거리: 미국에서 비행기 앞좌석의 승객이 등받이를 뒤로 젖혀 망가진 노트북.

미국에서 비행기 앞좌석 승객이 갑자기 등받이를 뒤로 젖혀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한 승객의 사연이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은 ‘좌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것을 전면 금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캐시디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앞좌석에 앉았던 승객이 좌석을 뒤로 젖히는 바람에 간이 테이블에 올려둔 노트북이 망가졌다고 주장하며 항공사에 책임을 물었다.

그는 “앞 좌석 사람이 등받이를 뒤로 젖힐 때 노트북 파손을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작은 경고 표시를 남겨두거나 이를 알릴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앞좌석 등받이가 뒤로 젖혀질 수 있으니 깨질 수 있는 물건은 앞좌석에 기대어 놓지 않는 게 상식”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국내 네티즌도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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