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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9. 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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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무죄' 억지 논리 깨져" 김 여사 총공세‥여당 내 우려 목소리도

줄거리: MBC뉴스

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기소해 처벌해야 한다며 총공세를 폈고, 반면 국민의힘은 검찰이 결정할 문제라 선을 그으면서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찬성 여론이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뇌물을 건넨 최 목사도, 당연한 듯 받아챙긴 김건희 씨도 기소해서 처벌하는 것이 국민들께서 알고 계신 상식에 부합할 겁니다."

"김건희 여사 대국민 공약대로 진짜 백담사라도 가셔서 조용히 사시는 것이 좋다‥"

국민의힘은 달라진 2차 수사심의위 결과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고, 한동훈 대표도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여당 내에서는 "김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며 여론 악화를 우려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최종 불기소 처분하면 지난주 본회의를 통과한 김 여사 특검법 찬성여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에 불기소 처분한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그러면 정치적으로는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힘이 더 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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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단독]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줄거리: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면서, 관저도 용산에 있던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옮겼습니다.

졸지에 집을 내주게 된 외교부 장관은 옛 대통령 비서실장 관저로 이사를 갔는데, 외교장관 관저가 최근 한 번 더, 비밀리에 자리를 옮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이전의 여파로 외교부 장관 관저가 두 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리모델링에만 수억 원의 혈세가 중복해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2년 봄,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기로 한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도 함께 바꾸기로 했습니다.

당초 육군 참모총장 관저를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외교부 장관 공관이 낙점됐습니다.

집을 내주게 된 외교부 장관은, 서울 삼청동의 옛 대통령 비서실장 관저로 이사 갔습니다.

외교부는 "관저 추가 확장은 없다"며 "한번 리모델링하면 끝인 일회성 사업"이라고 사정하고, 결국 예산을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월 관저를 또 옮겨 입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비게 된 궁정동 옛 경호처장 관저로 주거동을 옮긴 건데, 인테리어에 1억 8천여만 원 등 3억 2천만 원이 다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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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줄거리: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MBC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익 신고자들은 방심위 내부의 부조리를 목격하며 깊은 자괴감에 빠졌다고도 했는데요.

공익 신고자들뿐 아니라 방심위 직원 대다수가 류희림 위원장 취임 이후 무리한 심의 업무가 지속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서에 파견됐던 한 방심위 직원은 최근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하루하루가 가히 지옥이었다"고 적었습니다.

'민원 사주' 의혹에 침묵하는 간부들을 향해선 "굴종과 몰염치를 생존전략으로 택하는 우리가 맞이할 미래가 우려된다"며 일침을 놓았고, 다른 직원들의 공감과 위로, 격려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류희림 한 사람 때문에 수많은 방심위 직원들이 자괴감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심의를 하면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그런 기구가 돼버려 있는 거죠.

지난 7월 류 위원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방심위 직원들은 축하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렇게 호선된 위원장이 과연 위원장인가‥누가 보더라도 이상한 상황인 것 같고 인정할 수 없는 상황인 거죠."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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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TBS 대표 '전직원 해고' 계획 결재하고 사임‥외부 지원도 안 돼

줄거리: TBS 대표 '전직원 해고' 계획 결재하고 사임‥외부 지원도 안 돼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사직 의사를 표하면서 전직원 해고 계획안을 결재했습니다.

서울시 출연금이 끊긴 TBS가 외부 지원을 받으려면 정관 변경이 필요한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이마저도 반려했습니다.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어제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이 해고 계획 문건을 결재했습니다.

"사회적 살인에 해당한다고 생각을 해요.

전혀 저희는 받아들일 수 없고, 무효화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지난 6월 서울시 출연금 지원이 끊긴 후 240여 명의 직원들은 40%가량 삭감된 월급으로 버텨왔지만, 이번 달엔 이마저도 완전히 끊겼습니다.

[이민준/TBS 아나운서]

서울시 지원금이 끊긴 상황에서 TBS가 외부 기관에서 재원 조달을 받으려면 정관도 비영리법인으로 바꿔야 합니다.

MBC뉴스 이문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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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배추 품귀에 텅 빈 창고‥김치공장들도 '막막'

줄거리: MBC뉴스

직접 밭에 나가서 배추를 구해보지만, 당장 들여올 배추가 없는 건데요.

재고가 10%만 남아 있습니다.

[신지수/한국농협김치 충북지사]

[박희정/한국농협김치 전북지사 과장대리]

속이 타는 김치공장들은 직접 밭에까지 나가 배추를 구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폭염에 잦은 폭우까지 겹치면서 배추를 다시 심은 경우가 많은데 당장 쓸 배추가 없는 겁니다.

정부가 중국산 배추를 들여오겠다지만 김치생산라인에서는 오히려 걱정입니다.

가을배추가 나오기 직전인 이맘때 배추가 귀하다고는 하지만 전례 없는 배추 품귀에 김치공장들은 가을배추가 풀리는 10월 중순까지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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