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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0. 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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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성생활 여성 절반이 걸린다…이 불청객, 2030 가장 취약 [건강한 가족]

줄거리: 세계 폐경의 날(10월 18일)을 계기로 생애주기별로 점검해야 할 여성 건강 문제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초경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더 일찍 분비되고 뼈의 성숙도가 높아지면 마지막 급성장기를 보내고 성장판이 닫힌다.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는 “초경이 빠를수록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이 빨라져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성인이 됐을 때 또래보다 최종 키가 더 작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초경이 시작됐다면 성장판이 열려 있는 남은 기간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한 성장호르몬 치료 등으로 최종 키를 키울 수 있다.

성(性) 접촉을 통해 확산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도 주의해야 한다.

HPV 감염은 성 접촉을 시작한 다음부터 늘어난다.

문제는 HPV 감염에 취약한 2030대 여성이다.

한국은 2016년부터 만 12세 여아를 중심으로 HPV 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NIP 시행 전인 2003년 이전 출생자는 여성이라도 HPV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은주 교수는 “반복된 HPV 감염은 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통한 적극적 예방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암 예방 범위는 최근 개발된 9가 HPV 백신이 가장 넓다.

학업·취업 등으로 결혼이 늦어지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생식 능력이 떨어진다.

여성은 생물학적 나이가 만 35세를 넘기면 가임력이 떨어져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계속 정자를 만들어내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평생 쓸 수 있는 난자가 한정적이다.

특히 35~38세를 기점으로 난자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서울마리아병원 가임력보존센터 주창우 센터장은 “임신·출산 계획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만 30세 전후로 난소 기능을 확인하는 혈액검사(AMH)로 가임력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은 초경을 시작한 때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매달 월경(생리)을 한다.

일반적으로 가임기 여성은 한 월경 주기당 ▶ 4~6일(평균 4.7일) 동안 ▶20~60mL(평균 35mL)의 출혈이 발생하는 월경을 한다.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노주원 교수는 “월경량이 많은 월경과다증은 자궁내막증식증·자궁근종·자궁내막암 등 같은 자궁 질환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어 전문의 진찰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폐경은 여성이라면 여성은 누구나 예외 없이 50세를 전후로 맞는다.

의학적으로는 마지막 월경 후 1년간 월경이 없다면 폐경으로 본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대한폐경학회 회장) 교수는 “폐경으로 혈관을 보호하고 뼈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90%나 사라지면서 고혈압·고지혈증·골다공증 등 만성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폐경 초기에 급격하게 감소한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하는 폐경 호르몬 치료를 시도하면 폐경 증상을 완화하면서 골다공증 골절 등 폐경 이후 건강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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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박지윤·최동석 "부부끼리 성폭행"까지 등장했다…경찰 "확인 중"

줄거리: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왼쪽)과 박지윤 부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국민신문고 민원에 올라와 제주경찰청에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1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민신문고 민원에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 논란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 A씨는 “부부 사이의 성생활에 대한 국가의 개입은 가정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최대한 자제하여야 하나,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조정에 들어선 이상 이미 정상적인 가정의 범주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디스패치를 통해 성폭행이라는 실체가 드러난 만큼, 최동석이 박지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였는지 여부 등을 명확히 따져볼 필요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민원이 국민신문고 민원에 올라와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아직 수사 단계는 아닌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최동석 측은 이혼 소재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최동석과 박지윤의 모바일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양육이야?”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팩트지”라고 답했다.

니네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얘기했고, 최동석은 “왜?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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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생식기까지…제주서 작업자 절단사고 줄줄이, 무슨 일

줄거리: 18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 감귤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70대가 파쇄기에 손목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6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 축사에서 트랙터 정비를 하던 40대 A씨의 생식기 일부가 체인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감귤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70대 B씨가 파쇄기에 손목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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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평균 연봉 5억인데…식비로 치약 샀다고 20명 해고 당했다

줄거리: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메타는 식권으로 개인 물품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20여명을 지난주 해고했다.

메타는 실리콘 밸리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한다.

한 관계자는 이번에 해고된 직원들은 장기간에 걸쳐 이 식비을 남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해고된 사람 중에는 연봉 40만 달러(약 5억4800만원)를 받던 직원도 있었다고 한다.

메타는 해고된 직원 수 등 해고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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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김미려 "가슴 사진으로 협박…바보처럼 당했다" 충격 고백

줄거리: 개그우먼 김미려가 가슴 축소 수술을 권유한 지인에게 가슴 사진으로 협박당했다고 털어놨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가슴 축소 수술을 권유한 지인에게 가슴 사진으로 협박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미려는 “제가 사모님 인기로 떼돈을 번 줄 아시는데 그때 난 순수하고 바보였다”며 “그때 대부업 광고를 찍었는데 지인들이 제 광고 출연료를 다 빼돌렸다.

또 김미려는 “가슴 사진 찍힌 적도 있다.

지인이 뜬금없이 가슴 축소 수술을 권유하더라.

김미려는 “나중에 생각해 보니 내가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가슴 사진으로 협박하려고 찍어놓은 것 같더라.

한편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미려는 개그야의 코너 ‘사모님’의 사모님 역할을 맡아 유행어 “김기사~”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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