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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0. 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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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사살된 신와르, 터널서 수거한 소변서 DNA 확인"…최첨단 추격전 있었다

줄거리: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신와르가 올해 초 가자 남부 칸유니스에서 라파로 이동한 것으로 결론을 냈으나, 이후 행적을 좇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들어 하마스가 인질 6명을 살해하고 도망친 탈 알술탄 지역의 터널을 수색하면서 소변 샘플을 확보했는데, 여기에서 신와르의 DNA가 검출됐다고 NYT는 전했다.

신와르가 22년간 이스라엘 감옥에서 복역했기에 이스라엘은 그의 생체정보를 분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말, 하마스가 카타르에 있는 정치 지도자들에게 '가자지구 하마스 지도부가 7월에 협상하다 무산된 휴전안을 수용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신와르 추적에 다시 속도가 붙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 메시지를 토대로 신와르가 여전히 살아있으며,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지휘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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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문다혜의 우산 `변호사의 비애` vs. `과잉 의전`

줄거리: 지난 18일 경찰에 출석한 문다혜씨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변호인의 손(사진=연합뉴스)

이태원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비가 온 18일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그의 변호사가 우산을 받쳐준 모습이 공개되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때 변호사가 문씨를 쫓아다니며 우산을 씌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공개되자 '과잉 의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죄 짓고 저럴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는 류의 문씨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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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보험사만 배불린다…나도, 회사도 실손 가입하면 `손해` [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줄거리: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개인·단체 실손 중복가입자 수는 137만명으로 집계됐다.

일부 질병·상해를 두텁게 보장받기 위해 2개 이상의 개인 실손에 중복가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한도로 보상하면서, 해당 치료비에 대해 가입한 보험사들이 나눠 보상하기에 보험료 부담만 커지는 꼴이다.

중복가입자들이 개인 실손뿐 아니라 단체 상품도 중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지된 개인 실손을 재개할 때 판매 중인 실손 외에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개인·단체 실손에 중복가입한 경우, 단체 또는 개인 상품에 대해 중지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단체 실손은 유지하고 개인 실손을 중지 신청한 후, 퇴직 등으로 피보험자 자격 상실 시 개인 실손으로 재개할 수 있다.

재개 시점에는 판매 중인 상품뿐 아니라, 개인 실손 중지 당시 본인이 가입한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단, 2013년 4월 이후 판매된 2세대 실손 등으로 보장 내용 변경 주기(5~15년)가 경과해 신규 상품으로 재가입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재개 시점에 판매하는 상품만 가능하다.

아울러 법인 등이 보험 계약자인 단체 실손의 피보험자(종업원 등)는 개인 외에 단체 실손을 중지 신청할 수 있다.

회사나 법인 단체에서 가입한 1년 만기의 단체 실손은 보험료를 일시로 납부하는 방식으로, 보험 기간 중에 중지하면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한국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 홈페이지에서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며 "단체 실손을 중지하고 싶다면 회사나 가입한 보험사 콜센터에 문의하고, 개인 실손의 경우 담당 보험 설계사 등을 통해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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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강민성의 헬스토리] "오래 앉아 있는 습관, 흡연보다 위험하다"

줄거리: 하지만 최근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각종 질병을 부르는 만큼 경고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에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등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생긴다는 사실은 굳이 연구결과를 찾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 오래 앉아 있으면 대부분 자세가 틀어지면서 등이나 허리에 부담이 커진다.

오래 앉아 있으면서 다리까지 꼬고 앉을 경우에는 척추 골반의 경사 각도가 증가하고 틀어지게 되서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위험이 생기게 된다.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통상 하루에 6~7시간 잠을 자지만, 앉아있는 시간은 9시간이 넘을 정도로 현대인들은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여러가지 걱정하는 질환들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비알콜성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호주의 한 대학교 연구팀은 45세 이상의 성인 2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사람도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운동 효과가 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몇 년 전 미국 암학회는 질병이 없는 성인 12만3216명을 대상으로 앉아있는 시간과 사망관계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는 하루 3시간 미만 앉아 있는 사람보다 하루 6시간 앉아있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여성의 경우 37% 높았고, 남성의 경우 1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자주 자리에서 일어날 것을 권한다.

그는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피가 아랫쪽으로 쏠리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돼,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과 암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며 "혈당도 올라가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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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북한말이 또렷이 들린다...우크라 "파병 북한군 연해주에서 보급품 수령"

줄거리: 우크라군 SPRAVDI가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북한군의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엑스계정 갈무리=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는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소'에서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영상을 새롭게 입수했다고 밝히고 영상을 게시했다.

미국 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영상을 촬영한 군인의 군복에 러시아 동부 군사 지구의 부대 상징이 부착돼 있으며 영상이 촬영된 장소 역시 연해주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소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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