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글로벌마케팅★MGM★Max Global Marketing

▣ 오늘의 5대 뉴스 ▣ 본문

카테고리 없음

▣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0. 23. 07:06
728x90

Article 1:

제 목: 500엔 받았는데 알고보니 韓 500원…日 지금도 사기 활개

줄거리: 일본에서 한국의 500원 짜리 동전이 일본 500엔 동전과 혼동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일본이 야심 차게 새 500엔 동전을 내놨지만 옛 동전이 지금도 사용되고 새 동전도 한국 500원과 혼동되기 쉬워서다.

목욕탕 주인은 "500엔 동전을 세고 있었는데, 낯선 동전을 발견하고 놀랐다"면서 "이 동전이 한국 돈인지 몰랐다.

일본에서는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빈번했다.

일본 내 여러 가게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규슈의 한 과일 가게 주인은 "과거에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고, 일부러 그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500엔 동전과 500원 동전은 디자인과 크기, 무게가 비슷하다.

옛 동전을 비교하면 직경은 26.5㎜로 같고 무게는 500엔은 7.0g, 500원은 7.7g이다.

새 동전은 직경은 기존과 같고 무게는 0.1g 늘린 7.1g으로 맞췄다.

하지만 예전 동전이 그대로 사용되고 새 동전도 500원과 헷갈리면서 최첨단 신기술도 사기에는 무용지물이 됐다.

--------------------- ,

 

Article 2:

제 목: 사진 찍으려다 일어난 비극…감쪽같이 사라진 남성

줄거리: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한 남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다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약간 떨어진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친구들은 충격을 받고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 로니는 파도 속으로 사라져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우리는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린 그들에게 해변 가까이 가지 말라고 권고한다.

로니가 사진을 찍던 당시 파도의 높이는 2~4m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달 초에는 중국 저장성 하이닝시의 첸탄강에서 파도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해일에 휩쓸렸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당시 영상에는 강가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을 파도가 덮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에는 전 세계 고층 건물을 올라 인증샷을 남겼던 프랑스인 레미 루시디(30)가 홍콩의 고층 건물 68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그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이 건물 꼭대기에 올랐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 ,

 

Article 3:

제 목: 도로서 생방송하던 여성 스트리머…달려온 차량에 '쿵쿵쿵'

줄거리: 중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 스트리머가 돌진하는 차량에 치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이펑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쓰촨성 러산(樂山)시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흰 코트를 입은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앞에 둔 채 차도에 앉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차량에 부딪힌 여성은 놀라 벌떡 일어났고 휴대전화와 조명, 테이블 등은 충격으로 바닥에 나뒹굴었다.

중국 차도에서 생방송을 하던 한 여성 스트리머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차도에서 생방송을 하던 한 여성 스트리머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차로 치고 그냥 가냐"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너무 놀랐을 듯" "잡혀서 다행이다" "앞으로 길거리에서 방송은 조심하라" 등 여성을 두둔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국내법에 따르면 사고 후 정당한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 ,

 

Article 4:

제 목: "외국인 신부 데려와 3500만 노총각 구하자"…中 교수 주장 논란

줄거리: 최근 몇 년간 혼인율이 감소한 중국에서 미혼남성을 위해 외국인 신부를 수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샤먼대 딩창파 교수는 노총각들을 위해 국제결혼을 장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농촌 청년들은 배우자를 찾는 것에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높은 결혼지참금 등과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딩 교수는 "중국 농촌 남성들은 결혼 시 주택, 자동차, 차이리(신붓값) 등을 다 합쳐 50만~60만 위안(9600만~1억1500만원)을 부담해야 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해외에서 자격을 갖춘 젊은 여성들을 상당수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파키스탄 등을 언급하며 이 나라들에서 신부를 데려와야 한다고 했다.

여성들은 "외국인 신부를 수입하는 것은 인신매매와 다름없다", "잠재적인 언어장벽이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성들은 "외국인 신부들은 집이나 자동차 또는 높은 신붓값을 요구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Article 5:

제 목: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관할 구청 현장 조사

줄거리: 22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청 측은 이날 오후 4시께 지하철 영등포역 인근 문씨 소유 오피스텔을 찾았다.

문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2021년 6월 23일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문씨가 단독 소유주로 돼 있다.

앞서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문씨 소유의 주택에서도 신고 없이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