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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4. 12.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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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소설가 김진명 “29억 체납 사실… 출판 불황에 제때 납부 못 해, 최대한 빨리 내겠다”

줄거리: 김진명씨 측은 18일 조선비즈에 서면을 통해 체납 사실을 인정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자금을 마련해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에도 9억40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한 바 있다”며 “고의적으로 체납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출판 불황이 극심해 인세도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최근 자금을 급히 마련하려 했으나, 천재지변과도 같은 정치·경제 상황에 자금을 구하는 일이 매우 어려워 제때 납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진명씨의 체납액은 28억91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9억40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한 바 있습니다.

최근 자금을 급히 마련하려 하였으나 천재지변과도 같은 정치, 경제 상황에 자금을 구하는 일이 매우 어려워 제때 납부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자금을 마련하여 납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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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기억의 습작’ 전람회 출신 서동욱씨 사망… 향년 50세

줄거리: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사망했다.

서동욱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았다.

전람회는 해체 당시 “어린 나이에 가수 생활을 하면서 학생 신분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놓쳐버린 것 아닌가 하는 기분에 사로잡혔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당분간 학교로 돌아가 공부에 전념하면서 해보지 못한 일들을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고 했다.

반면 서동욱은 매킨지앤드컴퍼니와 두산 그룹, 알바레즈앤마살 등 금융권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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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소환 불응’ 尹 대통령, 관저 칩거하며 64번째 생일 맞이

줄거리: 윤 대통령은 이날 별도 일정 없이 관저에 머물며 내란 혐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는 편지 2000여통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직무 정지 상태인 윤 대통령을 보좌할 수 없어 편지를 전달하지 못하고 보관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는 꽃바구니가 관저로 배달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대통령실은 꽃바구니 수령 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국방부 조사본부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은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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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권성동 “탄핵소추 철회해야” 이재명 “정치 복원되길”

줄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국회에서 여야 회동을 가졌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며 권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후 여야 대표급 인사가 회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대표와 권 당대표 대행은 중앙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로 각각 82학번, 80학번이다.

이어 권 대행은 “정부 대통령제를 많은 국민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로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줬으면 하는 말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권 대행에게 “국민의힘의 요즘 상황이 그리 녹록지가 않을 텐데, 확고한 지도력으로 혼란스러운 국정을 신속하게 정리해 주길 기대한다”며 “(권 대행이)저희 대학 선배님이시고 어릴 때 고시 공부를 같이한 선배라 가까운 사이인데 말씀드린 것처럼 정치가 복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가 제안한 정부와 여당, 야당이 함께하는 ‘여야정 국정안정협의체’에 대해 권 대행이 참여의사를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해선 “필요한 부분까지는 저희는 다 양보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내 교섭단체로서 실질적인 협의를 해야 된다.

비공개 회동에서 이 대표가 제안한 추경에 대해서 권 대행은 “이제 2025년 예산이 결정돼서 아직 집행도 안 됐는데 좀 급하지 않냐”라며 “추경을 만약에 편성한다면 구체적인 항목들에 대해서 다 합의가 된 상태에서 진행을 해야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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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뉴테크] 삼성의 기술력, MIT의 아이디어 만나 차세대 3D 반도체 집적 기술 개발

줄거리: 이런 가운데 한국과 미국 공동 연구진이 칩을 수직으로 쌓을 수 있는 새로운 3D 반도체 집적 기술을 개발했다.

김지환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와 삼성전자 SAIT(종합기술원), 성균관대를 포함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저온에서 반도체 칩 위에 단결정 형태로 새로운 칩을 쌓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이날 게재됐으며, 관련 기술은 이미 특허 출원됐다.

하지만 기존 3D 집적 방식으로는 단결정 반도체를 칩 위에 쌓아 올리기 어려웠다.

연구진은 385도 이하의 저온 조건에서 칩 위에 바로 단결정 반도체를 쌓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지환 MIT 교수는 “웨이퍼 위에 쌓은 칩에 미세하게 패턴화된 영역(트렌치)을 만들고, 이 부분에 반도체 단결정을 올리는 ‘제한적 성장’ 방식을 이용했다”며 “트렌치의 모서리나 끝부분을 결정이 자라는 ‘씨앗’으로 사용하면 낮은 온도에서도 단결정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칩 위에 반도체 물질을 바로 쌓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칩을 아주 가깝게 쌓아 올릴 수 있다”며 “반도체 집적도와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모리와 논리회로를 동시에 집적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성과를 낸 드문 사례”라며 “삼성전자 연구원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MIT 등 연구진의 아이디어가 결합해 차세대 3D 집적 기술을 만들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구진은 향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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