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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3. 11. 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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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손으로 다리 하나하나 떨어뜨려" 12층에서 고양이 두 마리 던져 죽인 30대 기소

줄거리: 오피스텔 12층에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져 죽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 최미화)는 고양이 두 마리를 오피스텔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A씨를 27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6월 24일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기르던 고양이 두 마리를 2분 간격으로 42m 아래로 던져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방충망이 찢어진 틈으로 고양이들이 실수로 떨어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지만 A씨가 직접 고양이를 던지는 장면은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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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속보] 부산 엑스포 유치 좌절에... 한덕수 "기대 미치지 못해 송구... 무거운 책임감"

줄거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부산이 탈락한 뒤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 시내 팔레드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결과가 발표된 후 취재진을 만나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 노력해주신 재계 여러 기업들과, 정부의 모든 분과, 부산 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많은 분들의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결과에 대해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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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부산 엑스포 유치 끝내 좌절... 사우디 벽은 높았다

줄거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팔레드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국 간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인류 대전환을 위한 협업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려던 부산의 염원은 끝내 좌절됐다.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쟁에서 초반 현격한 열세를 딛고 끈질긴 추격을 펼치는 저력을 보였지만, 판세를 뒤집진 못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드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 결과, 부산은 29표를 얻어 경쟁 도시 사우디 리야드(119표)에 크게 뒤졌다.

부산의 전략은 1차 투표에서 이탈리아 로마를 제친 뒤 리야드와 최종 승부를 펼치는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현격한 표차로 1차 투표에서 승부가 갈렸다.

투표에 앞서 한국, 이탈리아, 사우디 순으로 표심에 호소하는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이 진행됐다.

한국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연사로 나서 부산의 장점들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위 민간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측이 유치 과정에서 마련한 웨이브(thewave.net)라는 플랫폼을 소개했고, 한덕수 총리는 한국이 세계 각국을 상대로 약속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전날 BIE 회원국 대표 접견 및 오찬, 2027 베오그라드 인정박람회 개최 축하 리셉션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오영주 외교부 2차관도 최종 교섭을 벌였다.

사우디의 경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축으로 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정부는 대형 국제행사 유치교섭 과정에서 얻은 외교적 네트워크와 경험을 앞으로도 지속 발전시킬 방침이다.

한 총리는 투표 결과 공개 후 취재진에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유치교섭 과정에서 얻은) 새로운 자산 이런 것들은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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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우짜노, 그렇게 노력했는데…" 엑스포 유치 실패에 고개 떨군 부산

줄거리: 1차투표 29표, 119표 얻은 리야드 선정

29일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유치 시민 응원전에서 부산의 엑스포 유치가 무산되자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와 실시간으로 연결된 대형 스크린에서 ‘BUSAN(부산)’이 아닌 ‘RIYADH(리야드)’라는 영문이 뜨자 떠들석했던 회관 안엔 정적이 흘렀다.

이날 회관에는 전날 파리에서 시작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결과를 함께 지켜 보고 마지막까지 유치 응원을 하기 위해 1,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29표를 얻은 부산이 1차 투표의 관문도 넘지 못한 채 리야드(119표)에 큰 격차로 패하자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적시는 시민들도 여기저기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개최지 결정이 되자마자 힘 없이 일어나 밖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망연자실한 듯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회관 안에서 만난 최민우(53)씨는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꼭 열릴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왔다”고 말했다.

대극장 1층 1,600여 석이 모자라 2층 400여 석에도 시민들이 자리잡았다.

28일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유치 시민 응원전에서 시민들이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시민 김정수(41)씨는 “부산시민이 하나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가슴이 뭉클하다”고 힘줘 말했다.

박 시장은 에펠탑을 배경으로한 영상을 통해 응원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이어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부산에 유치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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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속보] '2030 엑스포 개최지' 사우디 리야드 확정... 부산, 1차 투표 끝내 못 넘어

줄거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팔레 데 콩크레 디시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인류 대전환을 위한 협업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날 프랑스 파리 시내 팔레드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결과, 1차 투표에서 119표를 획득한 리야드가 2030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낙점됐다.

이번 엑스포 개최지 투표엔 BIE 회원국 총 182개 국 중 165개국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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