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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3. 11. 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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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이러니 실패했지, 연예대상 시상식인 줄"…부산엑스포 영상에 혹평 쏟아져

줄거리: 우리나라가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가운데 한국의 최종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영상에 네티즌들의 혹평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만 잔뜩 등장했다", "끝까지 보기가 민망하다", "과거 60∼70년대를 보는 것 같다" 등의 싸늘한 반응을 올리며 유치 실패 이유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나승연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5명이 차례로 연사로 나서 한 표를 호소했다.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를 맡은 정명훈·조수미·이정재 등 유명인사들이 차례로 나와 '유어 초이스(Your Choie)'를 말했다.

우리나라가 2030 세계 박람회 투표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현격한 차이로 유치에 실패한 이후,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아냥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엑스포가 강남에서 열리는 줄 알겠다", "언제적 강남스타일이냐"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도대체 이게 엑스포 유치 영상인지 연예 대상 시상식 홍보영상인지 알 수 가 없다", "부산의 매력을 강조해야지 한국의 유명 연예인 총출동 영상이 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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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스타강사 김창옥 "아직 알츠하이머 아냐…계속 자리 지키겠다"

줄거리: '치매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했던 스타 강사 김창옥(50)씨가 "병원을 다니고는 있지만 아직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창옥TV'에 올린 영상에서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며 집주소 등 숫자를 잊어버리곤 한다고 언급, 뉴스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8일 서울 망우동 서울씨티교회에서 열린 '김창옥의 마음처방 콘서트' 강의에서 김씨는 "PET를 찍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아직 알츠하이머 진단을 확실히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김씨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 단기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나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병원을 다니며 스트레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이날 김씨는 "최종 진단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유튜브 강연은 조금 줄이려고 한다"면서 "저만 힘든 시절을 겪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인내하며 성실한 삶을 살고 있다.

계속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뭘 자꾸 잃어버리고 숫자를 잊어버린다, 그 숫자를 기억하라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됐다"면서 "집 번호, 집 호수도 잊어버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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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영화 `스파이더맨`의 그 거미, 英 남성 몸안에 새끼 부화…"발가락 먹어치워"

줄거리: 늑대거미는 알을 낳기 전에 자신의 먹이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이 남성은 자신이 거미에게 물렸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콜린 블레이크는 그의 아내와 결혼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로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가 깨어 났을 때 엄지 발가락 중 하나가 보라색으로 변해 있었다고 보도했다.

블레이크는 "초기 수술에서 제거하지 못한 거미알 중 하나가 틀림없다"며 "부화한 거미가 내 발가락을 보금자리 삼아 먹어치운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항생제로 이 소름 끼치는 거미를 죽였으나, 블레이크는 두 번째로 발가락을 절단해야 했다.

페루 늑대거미는 화물선을 타고 남미에서 프랑스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그는 수술로 발가락을 절단해야 했다.

거미에 감염된 블레이크 씨의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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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100% 진짜 `질소 과자`네…포카칩 봉지에 과자는 없고 공기만 `빵빵`

줄거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질소 100% 과자 구매자'라는 제목의 영상과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의 과자 구매자 A씨는 '포카칩'이라고 적힌 과자 봉지를 들고 "뭔가 덜그덕거리는 내용물 소리가 들려야 되는데 하나도 안 들려서 이건 설마 진짜로 없는 건가 싶어서 동영상을 찍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과자의 변질을 막기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두되, 제품의 수량이나 크기, 품질을 낮춰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하면서 과자의 과대 포장을 풍자하는 용어로 '질소 과자'라는 별명이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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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자승 전 총무원장 입적…안성 칠장사 화재 "왜 피신 못했나" 조사

줄거리: 29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불이 나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69)이 입적했다.

29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 칠장사에서 불이 나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69)이 숨졌다.

조계종은 자승 전 총무원장이 입적한 것을 공식 확인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절차상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자승 스님이 기존에 사용하신 물건과 DNA 대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칠장사의 정확한 창건 시기는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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