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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5대 뉴스 ▣

맥스마케터 2023. 12. 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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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

제 목: “97억 받고 결국 떠났다” 낯익은 ‘얼굴’…‘그 많은 돈’ 뭐하나 했더니

줄거리: 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

다름 아닌 97억원의 거액을 받고 얼마전 카카오를 떠난 남궁훈 전 대표다.

카카오를 떠난 남궁훈 대표가 결국 마음의 고향인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남궁훈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을 향한 꿈에 도전을 계속 잇고자 두 방향의 스텝을 밟았다”며 “우선 제가 10년 전 설립자로서 시작한 게임인재단을 다시 맡게 됐다”고 전했다.

남궁훈 전 대표는 카카오가 주가 15만원이 될때까지 최저 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대표에서 물러난 뒤 97억원의 거액을 챙겨 카카오를 떠나면서 주주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화재로 인한 카카오 장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남궁 전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만 96억 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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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제 목: “실물보다 더 예뻐” 요즘 난리네…올해 최고된 ‘이것’

줄거리: 스노우는 사용자의 사진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프로필 사진이나 미국 졸업사진 감성 사진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실물보다 나은 사진을 만들어 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업계에서는 스노우의 월 매출액 역시 폭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5월 26일 AI 프로필 서비스를 시작한 뒤, 지난 6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합산 매출은 전월 대비 601% 증가한 730만달러로 추정된다.

에픽은 90년대 미국 졸업사진 감성으로 사진을 생성해 주는 ‘AI 이어북’ 서비스를 9월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모회사인 네이버에 따르면 스노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1%, 직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한 395억원이다.

앞서 1월에도 'AI 아바타' 기능을 도입해 매출이 크게 성장한 뒤 2월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AI 아바타 필터는 이용자의 얼굴 사진을 3차원 아바타로 바꿀 수 있다.

센서타워는 1월 스노우의 매출액을 전월 동기 대비 702% 증가한 350만달러로 집계했다.

스노우 관계자는 "에픽이 선보였던 AI 이어북은 AI 아바타, AI 프로필, AI 펫, AI 베이비 등 다양한 필터에 이은 서비스"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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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3:

제 목: “설마 그 사람?” 정치 출마도 한사코 거절했던 진짜 영웅, 뭐하나 했더니

줄거리: 지난해 3월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언 중인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왼쪽부터)과 11월 28일 단국대병원에서 열린 초청강연에 나선 정 전 질병청장.

이들을 모이게 한 장본인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2021년 있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난해 윤석열 정부 들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등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이 같은 정치권의 유혹을 뒤로 하고, 정 전 청장은 지금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단국대병원은 지난 28일 정 전 청장을 초청해 ‘기후변화 건강영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전 청장으로서는 지난해 5월 17일 퇴임한 이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셈이다.

정 전 청장은 지난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이래 2년 4개월 간 국내 방역 정책을 총괄지휘 했다.

정 전 청장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정치권 등에서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연이어 낙마하면서 여권 일부에서 정 전 청장을 추천했으나,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월 28일 단국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발언하는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현재 정 전 청장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정 전 청장의 활약상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강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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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제 목: “뜯다 손톱 빠지겠네” 툭툭 끊기는 페트병 라벨 , 이거 못 없애? [지구, 뭐래?]

줄거리: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페트병 라벨을 수직 방향으로 뜯어내고 싶지만 비닐 결을 따라 수평으로 뜯겨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내용물을 헹구고 라벨을 떼어낸 뒤 찌그러뜨리기, 3단계로 이뤄진다.

서울환경연합과 대구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는 10월 1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확보한 167건의 페트병 라벨 분리 데이터를 발표했다.

중으로 평가된 제품의 제조업체 중 롯데칠성음료가 15건(19%)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코카콜라 14개(18%), 웅진식품과 동원이 각각 7개(9%)씩 집계 됐다.

하로 평가된 제품의 제조업체도 코카콜라(7개·44%), 롯데칠성음료(5개·32%), 동아오츠카, 한국야쿠르트(1개) 등이 있었다.

라벨 제거 후 흔적이 남은 제품의 제조업체 비율 [서울환경연합]

이가람 씨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여전히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니 라벨이 아예 없으면 좋겠다”는 추가 의견을 냈다.

애써 라벨을 분리해도 갈기갈기 찢어지거나 접착제 등이 남아 걱정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라벨을 세로로 붙여 페트병 뚜껑을 돌리면 동시에 라벨지도 떨어져 재활용에 용이하다.

최근 병뚜껑을 돌려 열기만 해도 라벨이 자동으로 분리되는 페트병이 개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개그맨 장동민은 이 아이디어로 지난 9월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그맨 장동민은 수상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하게도 우수상을 받았다”며 “저희 아이디어가 소비자분들께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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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제 목: "남편이 마약했다" 신고한 아나운서…역고소 당했다, 무슨 일?

줄거리: 강미정 아나운서 [MBC PD수첩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강미정 아나운서가 공개적으로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 아나운서는 최근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있다.

남편 친구가 비닐에 싸인 초록색 덩어리를 가져와서 남편과 나눠가졌고, 남편은 호텔 욕실에서 그것을 말아피우더니 쓰러졌다고 강 씨는 주장했다.

강 씨가 지난해 8월 남편을 찍은 영상을 MBC PD수첩에서 공개한 것을 보면, 며칠씩 연락이 두절됐다가 아침 9시에 들어온 남편은 무언가에 취한 듯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는 모습이다.

강 아나운서가 공개한 남편의 알몸 사진.

[MBC PD수첩 캡처]

심지어 시댁 식구들도 남편의 마약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강 씨는 주장했다.

그러나 남편의 상태는 갈수록 심각해졌다고 강 씨는 말했다.

강 씨는 상위기관인 서울경찰청에도 고발을 했지만 수사가 지연되고 담당 수사관이 수차례 바뀌는 등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액상 대마가 든 파이프 등 남편이 마약을 할 때 사용한 증거도 함께 제출했지만, 강 씨가 남편을 무고하기 위해 자고 있는 남편의 입에 물려 유전자가 묻도록 조작했을 가능성 등 오염 우려가 있다며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은 수사가 지연되는 사이 탈색과 제모를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검사[MBC PD수첩 캡처]

수사 지연 배경에는 남편의 '뒷배'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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